대구지방교정청 / 교위 정청열
2020년도 대구지방교정청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대구지방교정청은 10월 20일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속기관 17개 팀이 참가해 대구교도소가 1위를 하고 2위는 상주교도소, 3위는 김천소년교도소가 차지했다. 이들은 응급처치 경연대회 본선 진출권과 청장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교정시설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창원교도소 / 교도 한기상
정부정책 소통과정 교육 실시
창원교도소는 10월 14일 직원교육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 초청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생산성본부 한수희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정부정책 방향성의 이해 및 적극행정에 대해 강연했다.
대구구치소 / 교도 김경민
수성구보건소 감사패 전달
대구구치소는 10월 12일 수성구보건소에 구치소 수용자의 건강검진 협조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성구보건소는 2009년부터 구치소 수용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구치소 수용자의 건강관리 검사업무를 지원했다. 이동희 소장은 “앞으로도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수용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북부제2교도소 / 교사 심상헌
천불정사 고담 스님 떡 기증
경북북부제2교도소는 10월 8일 부산 천불정사로부터 수용자용 떡 520인분을 기증받았다. 교정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고담 스님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 특식을 통해서라도 수용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영구치소 / 교위 박원주
통영부시장 기관 방문
통영구치소에 10월 15일 김제홍 통영부시장이 현안 협의차 방문했다. 김제홍 통영부시장은 현장의 배수로 확장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히 완공해 장마철 상습 침수 피해가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도 약속했다.
대구교도소 / 교위 김재현
사랑나눔 헌혈 실시
대구교도소는 10월 26일 기관 내 연무관 앞에서 대구경북혈액원 이동차량을 이용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상황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씨앗이 되고자 실시됐다. 김승만 소장은 “헌혈은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구치소 / 교사 최병철
수용동 근무자 격려 행사 실시
부산구치소는 10월 27일 ‘현장근무의 중심축 수용동 근무자 격려 행사’를 갖고 총 51명에게 경량 구스 조끼를 1인당 1개씩 격려물품으로 지급했다. 우희경 소장은 “불철주야 수용동 현장에서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독려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 교도 진용혁
사랑나눔 헌혈 실시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10월 19일 대구·경북혈액원과 협조하여 직원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근무 여건상 참여하지 못한 직원에게는 헌혈의 유익함을 알리고 인근 헌혈기관을 안내하는 등 개인 헌혈을 적극 권장했다. 김동환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공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산교도소 / 교위 박종철
하반기 직원 인권교육 실시
부산교도소는 10월 21일 사회복귀과 대강당에서 법무부 인권국 인권조사과 여혜진 검찰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정시설 수용자 진정 현황과 실제 인용 사례에 대한 강연 후에는 교정시설 내 인권침해사례 동영상을 시청했다. 여혜진 사무관은 “우리나라의 인권의식은 대단히 높은 수준이다. 다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념과 범위가 변하고 있으므로 교정공무원도 그에 발맞추어 인권감수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포항교도소 / 교도 김병수
직원 소통 건의함 설치
포항교도소는 10월 14일 경직된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소통을 위한 직원 건의함’을 설치했다. 직원이 의견을 건의함에 넣어두면 매주 '행복한 직장 만들기 회의'를 통해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김태수 소장은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진주교도소 / 교위 정주영
교정 인권보호 상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주교도소는 10월 5일 ‘2020년 상반기 교정 인권보호 상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 인권조사과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소는 소수자 인권보호와 정신질환 수용자 교육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소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인권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직업훈련교도소 / 교도 이정호
신규 교정위원 위촉식 개최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10월 8일 교정협의회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법무부장관 명의의 위촉장과 위촉패를 전달했다. 위촉식 후에는 수용자 교화 및 재사회화의 중요성, 수용자 교화활동의 특수성 등에 대한 자체 교육도 이어졌다. 류동수 소장은 “교정행정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있다. 앞으로 수용자 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동교도소 / 교사 김길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안동교도소는 10월 30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과수농가의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과수 농장주는 “수확철을 맞아 인력이 부족했는데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지원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소년교도소 / 교위 조덕래
신애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김천소년교도소는 10월 8일 신애의료재단(정신건강의학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용자에게 수준 높은 정신건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써 수용자가 수용생활 중에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출소 후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경북북부제3교도소 / 교도 이영진
행복나눔 삼겹살 데이 개최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10월 28일 행복나눔 삼겹살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용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심리적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용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심리적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구치소 / 교사 황정목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울산구치소는 10월 5일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 실시간으로 개인 PC에서 동영상으로 시청하도록 했다.
경주교도소 / 교위 조경동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실시
경주교도소는 10월 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확산세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최종수 소장은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와 이웃사랑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자”라고 당부했다.
밀양구치소 / 교사 최상훈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실시
밀양구치소는 10월 19일 청사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경남혈액원의 협조로 이동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혈을 실시했다.
상주교도소 / 교위 이상빈
대구청 응급처치 경연대회 수상
상주교도소는 10월 20일 ‘2020년도 대구청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가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구청 18개 소속기관은 1팀씩 2인 1조로 경연대회에 참가했는데 상주교도소의 권혁주 교위와 최주민 교도는 응급환자 발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감나는 심폐소생술을 시연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