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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직업훈련교도소
시설주사
이영제이영제 시설주사는 복지과 시설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태풍에 대비, 늦은 시간까지 시설물을 점검해 사고를 예방했으며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사무실, 훈련동, 수용동 등 누수 현장을 손수 보수해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관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교도소 입구 약 500m 길이의 ‘솔마루길’ 숲길을 조성해 쉬는 시간에 직원들이 숲속을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청사 앞 화단과 진입로에도 꽃을 심고 화분을 진열하여 자칫 삭막해 보일 수 있는 교도소의 분위기를 쇄신하는 등 직원은 물론 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
대구교도소 교위
김정열김정열 교위는 출정과 서부구치감 법정 및 조사 계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평소 출정 수용자 구치감 입·출실 관리와 철저한 보호장비의 사용 및 확인으로 무사고 출정 업무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서부지원 법정구속자 전담근무자로서 철저한 체온 체크, 문진표 작성, 기저질환 확인 등을 통해 소 내 코로나19 유입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김 교위는 이전 근무처인 보안과에서도 수용자 개인별 특성과 신상을 면밀히 파악해 교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의료과에 근무할 때 역시 자비구매의약품의 적절한 구매와 투약 관리를 통해 수용자의 건강 및 수용 관리에 기여했다. -
청주교도소 교위
류재홍류재홍 교위는 청주교도소 수용동 근무자로 원리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수용자의 애로사항 및 고충에도 귀를 기울이며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썼다. 기동순찰팀(CRPT) 근무 시에는 규율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기초질서 유지에 기여했다. 사회복귀과 근무 시에는 서예반과 한국화반을 운영하여 수용자의 문예작품 창작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건전한 수용생활을 이끌어냈다. 회심길봉사단 회원인 류 교위는 청천재활원 장애인 나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
정읍교도소
식품위생서기
임지윤임지윤 식품위생서기는 복지과 수용자 주·부식 담당자로서 남다른 애사정신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수용자가 섭취하는 주·부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다양한 메뉴 개발로 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타 부서와 함께 업무를 추진할 때도 유기적인 협의로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이끌었다. 항상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자세로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했다. 소가 한 차원 더 높이 발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바가 큰 모범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