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3교도소 장나리 교위를 칭찬합니다.
10여 년 전, 첫 발령을 받아 안동교도소에 왔던 장나리 교도를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눈이 똘망똘망하고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호기심을 동원해 선배들을 따라 다니며 열심히 교정생활에 적응해가는 예쁜 후배였습니다. 저도 후배 덕분에 젊은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소내 동아리 볼링 모임에서도 솔선수범하는 장나리 교위는 모든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듬직한 후배였습니다.
경북북부제3교도소로 떠나보낼 때는 동료 여직원 모두 가족을 떠나보내는 듯한 상실감을 느꼈지만, 그곳에서도 선후배 및 동료들과 성실히 잘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참 뿌듯했습니다. 업무적인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성심성의껏 알아봐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눈에 선할 정도로 신뢰가 가는 멋진 친구이자 후배입니다. 부부 교도관인 남편 황정욱 교위의 전폭적인 믿음과 지지 아래 보석 같은 형제를 키우며 시골에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이 아름다운 부부를 항상 응원합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힘들었을 나리야, 고생했어!
2021년은 더욱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파이팅하자.
경북북부제3교도소로 떠나보낼 때는 동료 여직원 모두 가족을 떠나보내는 듯한 상실감을 느꼈지만, 그곳에서도 선후배 및 동료들과 성실히 잘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참 뿌듯했습니다. 업무적인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성심성의껏 알아봐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눈에 선할 정도로 신뢰가 가는 멋진 친구이자 후배입니다. 부부 교도관인 남편 황정욱 교위의 전폭적인 믿음과 지지 아래 보석 같은 형제를 키우며 시골에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이 아름다운 부부를 항상 응원합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힘들었을 나리야, 고생했어!
2021년은 더욱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파이팅하자.
안동교도소 복지과 교감 김경애
참여 방법
월간 <교정>이 동료 간에 칭찬을 주고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칭찬합시다 코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내 주변에 꼭 칭찬을 하고 싶은 동료가 있다면 월간 <교정>을 통해 소개해 주세요. 참여해주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칭찬의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립니다. 사연은 이메일(correct2015@naver.com, yjw1219@korea.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