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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치소 교위
이응철이응철 교위는 현재 출정과 인천지법에서 계호를 담당하며, 반목관계 및 공범 수용자에 대한 철저한 분리 동행을 통해 법정 내 증거인멸 및 위증교사, 폭행사고 등 재판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원활한 형사소송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보안과 근무 시 조사 수용되는 수용자에 대한 엄격한 법 집행과 올바른 규정 및 수용생활 안내를 통해 수용질서를 확립했다. 특히 조사 수용된 수용자들이 처우 변경에 의한 불안한 심리 상태에서 자살 및 자해를 시도하지 않도록 시찰 및 상담을 수시로 실시하여 교정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데도 기여했다. -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사
정의찬정의찬 교사는 접견접수 근무 시 MBC에서 취재요청에 필요한 정식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용자의 지인으로 거짓 등록해 불법취재 행위를 한 사실을 적발하고 관련 접견 내용이 기사화되는 일이 없도록 차단했다. 또한 불법취재 행위에 대해 엄중항의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문을 발송함으로써 허위 과장보도를 미연에 방지했다. 또한 KBS의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접견 접수한 사실을 발견하여 취재요청 정식절차를 안내하는 등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사건 관련자 및 취재가 예상되는 수용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교정행정 이미지 실추를 예방했다. -
공주교도소 교위
이병욱이병욱 교위는 수용동 근무 시 수용자의 애로사항 및 고충에 귀 기울이며 건전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용처우 개선에 힘써왔다. 심리치료팀 근무 시 접견, 이송, 급수에 따른 혜택, 작업장 출역방법 등 수용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을 통해 수용자의 원만한 수용생활을 유도했으며 고충처리팀 근무 시에는 인권친화적 교정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직원봉사단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도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등 모범적인 공직자로서 직원 및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모범 교도관이다. -
광주지방교정청 교위
최규림최규림 교위는 총무과 급여업무 담당자로서 업무 규정과 지침, 업무 매뉴얼을 정확히 숙지하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 공무원이다. 특히 9월 말경 급여업무 처리 중 비공무원과 직원회 4대 보험 업무를 처리하면서 광주청 세입·세출 외 통장에 과오납 환급된 지방세 환급금을 발견, 즉시 세무서에 반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매사 열정을 가지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으로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최 교위는 직원들과도 협조·화합하여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