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 박재형·유미정(부부교도관) 교위를 칭찬합니다.
오래전, 제주교도소에서 근무할 때의 일입니다. 수용동 근무 중에 수용자가 갑자기 난동을 부려 당황했는데 CRPT(기동순찰팀) 박재형 교위가즉시 출동해 난동을 제압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급박한 상황에서도 박재형 교위는 수용자의 기선을 제압한 후에 침착하게 수용자에게 보호장비를 착용시켜 수용자의 부상을 방지하고 수용질서를 확립하는 등 수용관리에 모범을 보였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도 고마운 마음이 잊히질 않습니다. 이런 든든한 동료가 함께 했기에 늘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박재형 교위는 유미정 교위와 부부교도관이기도 한데, 두 분은 교정본부의 캐릭터인 보라미와 보드미가 떠오를 정도로 닮았습니다. 실제로도카리스마 넘치는 박재형 교위는 보라미 주임으로, 부드럽지만 강단있는유미정 교위는 보드미 주임이라 불릴 정도입니다. 두 분은 고향도 아닌제주교도소에서 만나 사랑을 꽃피운 것으로 아는데요, 현재 큰아이 선민(9세), 쌍둥이 선영·선후(7세) 등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타향인 제주에서 도우미도 없이 둘만의 힘으로 세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고있답니다. 아이 키우랴 업무에 매진하랴 고생이 많으실 두 분을 응원하고 싶어 칭찬 릴레이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의 마음속 소원이 월간 <교정>을 통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박재형 교위는 유미정 교위와 부부교도관이기도 한데, 두 분은 교정본부의 캐릭터인 보라미와 보드미가 떠오를 정도로 닮았습니다. 실제로도카리스마 넘치는 박재형 교위는 보라미 주임으로, 부드럽지만 강단있는유미정 교위는 보드미 주임이라 불릴 정도입니다. 두 분은 고향도 아닌제주교도소에서 만나 사랑을 꽃피운 것으로 아는데요, 현재 큰아이 선민(9세), 쌍둥이 선영·선후(7세) 등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타향인 제주에서 도우미도 없이 둘만의 힘으로 세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고있답니다. 아이 키우랴 업무에 매진하랴 고생이 많으실 두 분을 응원하고 싶어 칭찬 릴레이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의 마음속 소원이 월간 <교정>을 통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경북북부제3교도소 교위 권석
참여 방법
월간 <교정>이 동료 간에 칭찬을 주고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칭찬합시다 코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내 주변에 꼭 칭찬을 하고 싶은 동료가 있다면 월간 <교정>을 통해 소개해 주세요. 참여해주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칭찬의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립니다. 사연은 이메일(correct2015@naver.com, yjw1219@korea.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