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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 교위
김중갑김중갑 교위는 2002년 9급 교도로 임용된 후 7급 교위가 된 지금까지 한결같은 성실함과 뚜렷한 직업관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3년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2015년 응급구조사 2급 자격증, 2019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직무 역량 강화와 자기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수용동 거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수용자를 발견,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회복시켜 교정사고 방지에 기여했다. -
진주교도소 교사
허주회허주회 교사는 자체 긴급출동훈련 매뉴얼을 정비해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소내 방호시설물 정비에도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허 교사는 이처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철조망 보수, 수해로 쓰러진 수목 제거, 참호 점검 등 노후 방호시설을 정비하여 올여름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보호장비 사용 요건 및 절차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엄격하게 적용함으로써 수용자 인권보호에도 기여했다. -
홍성교도소 간호주사보
김혜원김혜원 간호주사보는 교부허가 의약품 및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세심한 관리로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이다. 수용자 가족 등 민원인과의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기저질환 수용자의 기왕증을 파악하고 해당 증상에 맞는 약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여성 수용자의 신체적·심리적 특성을 고려해 의료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만성질환자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관리로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미결수용자의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하는 등 교정사고 방지에 힘써왔다. -
광주교도소 교위
장자희장자희 교위는 매사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법 집행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수용질서 확립 및 교정사고 방지에 기여한 모범공무원이다. 광주교도소 코로나19 대책반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관련 대책 및 정보 보고를 신속히 수행해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 내외 피해상황에 침착하고 유연하게 대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직원 화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동료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두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