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교정청 / 교위 윤정구
제35대 유승만 청장 취임식 개최
광주지방교정청은 9월 21일 제35대 유승만 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유승만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자”라고 당부했다.
유승만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자”라고 당부했다.
전주교도소 / 교위 박승훈
추석맞이 이웃 사랑 실천
전주교도소는 추석 명절을 8일 앞둔 9월 23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화진달네집’과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했다.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소정의 격려금과 생활용품 전달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목포교도소 / 교사 곽현국
지역 복지시설 격려금 전달
목포교도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인 소전원과 다문화가정 등 4곳을 방문하여 총 1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은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성금을 모아 조성된 기금이다. 방문했던 사회복지시설의 관계자는 “꾸준한 지원과 관심에 감사하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제주교도소 / 교사 황승민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격려
제주교도소는 9월 25일 제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과 ‘사랑의 손잡기’ 3개 가정에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체 ‘한라교정봉사회’의 성금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손잡기는 부모가 교정기관에 수용돼 심리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성년 자녀를 둔수용자 가정에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김춘오 소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교도소 / 교도 박인휘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해남교도소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아동보호시설인 등대원 등 주변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과 한층 더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대상 참관과 결손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 지원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광주교도소 / 교도 심우민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 실천
광주교도소는 9월 23일 광주전남혈액원의 협조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소는 3월부터 분기별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도 21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참여 직원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찼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헌혈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순천교도소 / 교사 이승현
순천에스치과와 업무협약 체결
순천교도소는 9월 9일 순천에스치과와 비대면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순천을 대표하는 두 기관은 앞으로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 및 가족의 치과 진료 등 의료비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산교도소 / 교도 김재민
교정협의회 수용자 생수 및 오리고기 기증
군산교도소는 9월 10일 교정협의회와 ㈜손바닥미디어로부터 오리고기와 생수 5,000병을 기증받아 수용자에게 지급했다. 교정협의회 고병수 회장과 ㈜손바닥미디어 성성모 대표는 “코로나19로 교화행사가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수용자의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흥교도소 / 교위 오창용
제48대 박진홍 소장 취임식 개최
장흥교도소는 9월 21일 제48대 박진홍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진홍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 아래 수용자 인권보장과 수용질서 확립을 실현하고 공정·공감하는 교정행정을 통해 수용자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직원 상호 간에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교정기관을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정읍교도소 / 교도 박승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오리 기증
정읍교도소는 9월 10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통오리완포 300마리를 기증받았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수용자들이 오리를 맛있게 먹고 건강해져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국진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축산업계의 불황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며, 수용자 교정교화 및 건강증진 등 수용자 처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