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 김나연 교사를 칭찬합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직원은 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에서 근무하는 김나연 교사입니다. 청주여자교도소에 첫 발령을 받아 출중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던 분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고생만하다 가신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교도소에 임상심리사로 들어와 사회복귀과에서 인성교육의 첫 토대를 닦았고 심리치료팀으로 이동해서는 아동 성폭력 교육과 내부강사 등을 수행했습니다. 수용자의 상담에 앞장서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바쁜 업무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늘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납니다.
이렇듯 사회복귀과와 심리치료팀에서 종횡무진 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지금은 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에서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그곳에서도 역시 특유의 발랄함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위를 밝혀주는 매력적인 그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렇듯 사회복귀과와 심리치료팀에서 종횡무진 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지금은 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에서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그곳에서도 역시 특유의 발랄함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위를 밝혀주는 매력적인 그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 교위 임유진
청주교도소 김민석 교위를 칭찬합니다
김민석 교위는 항상 밝은 미소로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서는 성품을 가졌습니다. 신규 직원들이 근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그 동안 경험한 근무 매뉴얼을 작성하여 줄 정도로 따뜻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휴계 시간에 신규 직원과 함께 근무하며 가르치는 열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동료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 함께 상황을 처리할 만큼 솔선수범하는 적극성도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저에게는 아주 든든한 동료입니다. 동료 직원들보다 일찍 출근해서 직원 탈의실을 4년째 한결같이 쓸고 닦았습니다. 늘 깨끗하기만 한 탈의실의 우렁각시가 김민석 교위였다는 사실을 알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물청소를 할 때면 물기가 마르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더 일찍 출근한다는 말에 같은 동료로서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동료를 생각하는 큰마음을 가진 청주교도소의 속이 꽉 찬 남자 김민석 교위를 칭찬합니다.
청주교도소 교위 김경완
참여 방법
월간 <교정>이 동료 간에 칭찬을 주고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칭찬합시다 코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내 주변에 꼭 칭찬을 하고 싶은 동료가 있다면 월간 <교정>을 통해 소개해 주세요. 참여해주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칭찬의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립니다. 사연은 이메일(correct2015@naver.com, yjw1219@korea.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