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구치소 교위
김민주현재 민원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변경된 민원 정책을 숙지하고 달라진 접견 절차와 관련 규정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여 민원인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여성 수용동에서 근무할 때는 여성 수용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었다. 또한 수용자 처우 경험, 다양한 종류의 민원 상담 과정에서 쌓아온 업무 처리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후배들이 업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 있다. -
상주교도소 교위
변현수보안과 미지정수용동 근무 시 수용 질서 확립을 위해 원칙에 입각한 수용 생활 지도를 실시하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수용자에 대해선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게 하는 등 교정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수용동 내 이동문고를 확대하고 도서관을 활성화시켜 영치금이 부족한 수용자에게 도서 구독 기회를 제공하고 자비구매 도서의 입고 횟수를 늘림으로써 수용자의 독서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 -
홍성교도소 서산지소 교위
이동기보안계 조사·고충 업무 담당자로서 수용 시설 내 발생한 사건에 대해 공정하게 처리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조사·징벌 수용자에 대한 정기적인 상담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우에 적극 반영하여 시설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신원 조회 시스템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신입 수용자에 대해 즉시 관할 경찰서에 확인을 요청하는 등 교정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
군산교도소 교위
김판영2019년도 민원 만족도 조사에서 군산교도소가 민원 업무 유공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 데 기여했다. 특히 2019년 10월경 한 수용자의 부모님이 방문해 “어떻게 해야 하냐”며 당황해 했을 때 차분하고 친절한 태도로 안내해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이후 부모님이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이 정도로 친절하신 것을 보니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처럼 대민 친절도 및 교정행정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