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임유진 교위님을 칭찬합니다.
2013년 교감 승진 후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근무할 때였습니다. 당시 딸 같이 어린 직원들이 힘든 근무 여건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근무에 임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모두가 에너지 넘치는 분들이었습니다. 당시 함께 했던 직원들 모두가 칭찬받아 마땅한 보석 같은 분들이었습니다만, 한 명만 꼽아야 한다면 총무과 임유진 교위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임유진 교위님은 현재도 신규 직원이 대부분인 청주여자교도소에서 후배들에게 ‘올바른 길잡이’로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선배들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기도 합니다. 총무과에서 상훈과 복무관리를 담당하고 있는데 동료들의 공적을 적극적으로 찾아 포상할 수 있도록 챙겨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후배들에게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임유진 교위님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게는 칭찬에 너무 인색한 직원입니다. 그래서 저라도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근무 환경이 열악하고 힘들어 많은 직원들이 현장을 떠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선배 중 한 명이 임유진 교위님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해서 대신 전합니다. “잘하고 있다. 네가 있어참 다행이다.” 저 역시 같은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를 더 보태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게는 칭찬에 너무 인색한 직원입니다. 그래서 저라도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근무 환경이 열악하고 힘들어 많은 직원들이 현장을 떠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선배 중 한 명이 임유진 교위님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해서 대신 전합니다. “잘하고 있다. 네가 있어참 다행이다.” 저 역시 같은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를 더 보태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여주교도소 총무과 교감 정춘교
참여 방법
월간 <교정>이 동료 간에 칭찬을 주고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칭찬합시다 코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내 주변에 꼭 칭찬을 하고 싶은 동료가 있다면 월간 <교정>을 통해 소개해 주세요. 참여해주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칭찬의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립니다. 사연은 이메일(correct2015@naver.com, yjw1219@korea.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