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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도소 교위
정미라현재 총무과 수용기록계에서 민원·접견 업무를 담당하며, 수용자·직원 관련 각종 민원에 대해 친절한 응대로 호평받았다. 특히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시 수용자 부재자 투표 안내를 철저히 하여, 투표자 누락 등의 선거사고를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여성수용동 근무 시에는 수용동 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해 수용자 교정교화에도 기여했으며 건강이 악화된 상태로 입소하는 수용자들을 수시로 면담하여 안정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
경주교도소 교위
김소연규정위반 또는 일탈행위 수용자에 대하여는 적법한 절차에 의거, 엄정 처우하고 기초질서를 확립해 수용생활 안정화에 기여했다. 평소 수용자들과 수시로 상담했으며 수용자들의 고충과 출원 사항이 신속하고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가정이 어려운 불우수용자나 무연고 수용자들을 위해 교정위원과의 자매결연을 주선하여 영치금을 지원했으며 법률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법률자문을 주선했다. -
공주교도소 교감
이경희총무과 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2020년부터 달라진 세법에 따라 근로소득 원천징수 안내 요약정보를 만들어 전 직원에게 공람토록 했다. 또한 놓치기 쉬운 추가공제 사항과 특별세액 공제 사항을 세부적인 공제 요건에 따라 정리하여 소속직원 개개인에게 알려줌으로써 기일 내 제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출업무 담당자로서 타 부서, 지역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예산 확보 및 적정 배정에도 기여했다. -
광주교도소 교위
조철희기결운동 담당 근무자로, 매사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수용질서 확립 및 교정사고 방지에 기여한 모범직원이다. 특히, 수용자 운동 전·후 근무자 인수인계 시의 취약점을 파악해 근무자 간의 업무분담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개선책을 마련했다. 덕분에 운동 근무자와 수용동 근무자 간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져 수용자 이동 시 계호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