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이강철 교사를 칭찬합니다
현재 서울구치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강철 교사. 저보다 한 살 많습니다. 그런데도 먼저 ”우리 그냥 친구하자”며 손을 내밀어주었습니다. 이강철 교사는 말로는 “어이, 친구”라면서도 행동은 언제나 맏형처럼 든든했습니다. 함께 근무할 때는 유도동호회에서 활동을 같이 했는데 언제나 먼저 도착해 유도장을 청소했습니다. 음료수도 늘 하나씩 더 챙겨와 땀 흘리는 저에게 불쑥 내밀기도 했습니다.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교도소 내 시설 보수 업무를 할 때면 항상 궂은일은 그의 몫이되곤 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솔선수범하는 선배로, 선배들에게는 예의 바른 후배로 인정받는 이강철 교사! 서울구치소에서도 인정받는 직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친구! 올해는 코로나19로 무도대회가 미뤄졌지만 내년에는 열심히 운동해서 무도대회 때 꼭 보자!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교도소 내 시설 보수 업무를 할 때면 항상 궂은일은 그의 몫이되곤 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솔선수범하는 선배로, 선배들에게는 예의 바른 후배로 인정받는 이강철 교사! 서울구치소에서도 인정받는 직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친구! 올해는 코로나19로 무도대회가 미뤄졌지만 내년에는 열심히 운동해서 무도대회 때 꼭 보자!
포항교도소 교위 전두민
교정본부 심리치료과 송남옥 교감님을 칭찬합니다
몇 년 전, 심리치료팀에서 프로그램 업무를 담당하면서 본부 심리치료과에 근무하시는 송 계장님에게 업무 관련 문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일선 소 직원들의 고충에 대해 경청하는 모습을 보며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 TF의 일원으로 송 계장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상담심리 전문가인 송 계장님의 뛰어난 능력과 열정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같은 팀원으로 일하면서 그분의 추진력과 배려심에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TF 구성원들의 의견을 일일이 수렴해 일선 소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매뉴얼을 만드느라 애쓰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 교사 김나연
참여 방법
월간 <교정>이 동료 간에 칭찬을 주고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칭찬합시다 코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내 주변에 꼭 칭찬을 하고 싶은 동료가 있다면 월간 <교정>을 통해 소개해 주세요. 참여해주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칭찬의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립니다. 사연은 이메일(correct2015@naver.com, yjw1219@korea.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