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운동 노하우를 비롯해 식단 및 건강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운동 노하우를 비롯해 식단 및 건강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유쾌하고 명쾌한 운동 길잡이
요즘 ‘홈트’가 대세다. 코로나19 여파로 홈 트레이닝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유튜브 채널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피지컬갤러리’는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면서 믿을 수 있는 온라인 건강 주치의로 거듭났다. 피지컬갤러리는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정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는 영상으로 제작하는 건강전문가 그룹. 현재 구독자 수 240만 명, 누적 조회 수 3억 5,000만에 이른다. 일명 ‘빡빡이 아저씨’로 통하는 김계란 씨는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이다. 범상치 않은 외모와 굵직한 운동 경력, 명쾌하고 유쾌한 설명, 그리고 유머와 재치 넘치는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운동 노하우를 비롯해 식단 및 건강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건강도 하나의 경쟁력이 된 시대. 몸의 활력와 에너지는 곧 업무를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교정 공무원들은 야간근무가 많아 체력 관리가 필수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김계란 씨는 운동을 즐겁게,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운동 노하우를 비롯해 식단 및 건강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건강도 하나의 경쟁력이 된 시대. 몸의 활력와 에너지는 곧 업무를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교정 공무원들은 야간근무가 많아 체력 관리가 필수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김계란 씨는 운동을 즐겁게,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매니저의 아버님이 교정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계셔서, 근무하면서 체력이 요구되는 순간이 많다는 걸 알고 있어요. 많은 사람이 건강이 나빠지면 ‘평소에 관리를 안 해서 벌을 받는다’라는 부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기부여가 잘 안 될 수밖에요. 내 능력, 이를테면 힘, 지구력, 체력, 외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생각으로 임해보세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를 가꾼다는 생각으로 운동해보세요. 꾸준히 하다 보면 전보다 더 나아진 나를 보게 될 겁니다. 이는 운동을 즐기는 원동력으로 이어집니다.”
누구나 운동 효과를 빠르게 누리고 싶어 한다. 근육을 빠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내게 맞는 운동 시간을 찾는 게 중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꾸준히 운동을 하면 운동 능력이 극대화되면서 운동 효율 또한 늘어난다. 자신의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을 정해 운동하되, 오후 4시~7시 사이에 근성장이 잘 된다는 걸 기억할 것. 또한 ‘피로 해소를 위한 체력 관리’보다는 ‘피로 해소가 잘되는 체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매번 고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보다 낮은 강도의 운동을 하루에 한 번 정도 꾸준히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특히 다관절운동을 하면서 협응력을 기를 것을 당부했다.
누구나 운동 효과를 빠르게 누리고 싶어 한다. 근육을 빠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내게 맞는 운동 시간을 찾는 게 중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꾸준히 운동을 하면 운동 능력이 극대화되면서 운동 효율 또한 늘어난다. 자신의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을 정해 운동하되, 오후 4시~7시 사이에 근성장이 잘 된다는 걸 기억할 것. 또한 ‘피로 해소를 위한 체력 관리’보다는 ‘피로 해소가 잘되는 체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매번 고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보다 낮은 강도의 운동을 하루에 한 번 정도 꾸준히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특히 다관절운동을 하면서 협응력을 기를 것을 당부했다.
운동 정보 영상을 촬영 중인 모습
동작은 올바르게, 식단은 균형 있게
운동을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자칫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흔히 땀을 많이 흘리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면서 운동하면 지방 연소 효과와 운동 효과가 감소한다. 땀을 통해 노폐물보다는 수분과 전해질이 훨씬 많이 배출되면서 탈수 현상이 나타나고 이는 곧 운동 수행 능력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한 동작이라도 정확한 자세로 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사람들이 흔히 하고 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운동이 바로 스쿼트. “스쿼트는 제대로 하면 정말 많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운동입니다. 충분한 가동 범위를 가지고 근육을 협응하면서 해야 하는데, 대퇴근만 사용하거나 척추의 올바른 기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스쿼트를 할 때는 척추를 바로 세우고 골반을 몸의 움직임에 맞게 움직이는 게 중요하죠.”
여기서 주의할 것은 시선 처리. 스쿼트를 할 때 보통 천장을 보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최악의 자세다. 힘을 준다고 해서 근육만 수축하면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시각적인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언제 어느 순간에 근육을 어느 강도로 수축시킬지 뇌는 아주 정밀하게 계산하게 된다. 이 계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눈이다. 뇌에서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근육에 올바른 명령을 내리는 것. 시선이 엉뚱한 곳을 향하면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다. 따라서 스쿼트를 할 때는 반드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 앞에서 하면 좋다. 뇌한테 정확한 시각 정보를 전달해야 부상을 방지하고 힘도 제대로 줄 수 있게 된다.
김계란 씨는 교대근무와 야간근무가 잦은 교정 공무원들이 업무 중 틈틈이 할 수 있는 틈새 운동을 추천하기도 했다.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라면 유·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버피테스트를 제안했다. 단시간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입문자들이라면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제격. 낮은 강도의 근력 운동인 스쿼트가 좋다.
건강은 식단 관리와 비례한다. 또한 운동과 식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그는 무엇이든지 편향된 식단을 주의할 것을 조언했다.
“흔히 단백질이 많으면 건강한 식단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끼니당 단백질은 15~40g 정도 먹되,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기호에 맞게 추가하면 좋습니다. 매 끼니의 칼로리 양을 정하고 그날 총 칼로리를 맞춘다는 개념으로 식사를 해보세요. 예를 들면 끼니당 700kcal로 정했다면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총 2,100kcal에 맞춰 먹는 식이지요.”
여기서 주의할 것은 시선 처리. 스쿼트를 할 때 보통 천장을 보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최악의 자세다. 힘을 준다고 해서 근육만 수축하면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시각적인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언제 어느 순간에 근육을 어느 강도로 수축시킬지 뇌는 아주 정밀하게 계산하게 된다. 이 계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눈이다. 뇌에서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근육에 올바른 명령을 내리는 것. 시선이 엉뚱한 곳을 향하면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다. 따라서 스쿼트를 할 때는 반드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 앞에서 하면 좋다. 뇌한테 정확한 시각 정보를 전달해야 부상을 방지하고 힘도 제대로 줄 수 있게 된다.
김계란 씨는 교대근무와 야간근무가 잦은 교정 공무원들이 업무 중 틈틈이 할 수 있는 틈새 운동을 추천하기도 했다.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라면 유·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버피테스트를 제안했다. 단시간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입문자들이라면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제격. 낮은 강도의 근력 운동인 스쿼트가 좋다.
건강은 식단 관리와 비례한다. 또한 운동과 식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그는 무엇이든지 편향된 식단을 주의할 것을 조언했다.
“흔히 단백질이 많으면 건강한 식단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끼니당 단백질은 15~40g 정도 먹되,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기호에 맞게 추가하면 좋습니다. 매 끼니의 칼로리 양을 정하고 그날 총 칼로리를 맞춘다는 개념으로 식사를 해보세요. 예를 들면 끼니당 700kcal로 정했다면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총 2,100kcal에 맞춰 먹는 식이지요.”
김계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콘텐츠 화면
스쿼트를 할 때는 반드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 앞에서 하면 좋다.
뇌한테 정확한 시각 정보를 전달해야 부상을 방지하고 힘도 제대로 줄 수 있게 된다.
뇌한테 정확한 시각 정보를 전달해야 부상을 방지하고 힘도 제대로 줄 수 있게 된다.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피지컬갤러리는 다양한 주제와 기획 카테고리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운동 루틴, 식단, 재활 운동, 브이로그 등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계란 씨는 양질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평소 많은 사전 준비를 거친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접근하는 것. 필라테스 강사, 스포츠 영양사, 스포츠 의학박사, 물리치료사 등을 팀원으로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한 것도 그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청자가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기획 단계에서 재미와 실용성, 유익함을 두루 갖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고민하지요.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반응을 보며 피드백도 충실히 반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도움이 되고, 웃음을 선사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운동은 자신의 몸 상태와 연령대에 맞는 움직임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법.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나만의 운동법을 익히는 건 어떨까.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한층 에너지 넘치는 하루하루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김계란 씨는 교정 공무원을 응원하는 격려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전국의 모든 교정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으실 텐데, 운동을 틈틈이 하면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피지컬갤러리에 오셔서 영상을 보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청자가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기획 단계에서 재미와 실용성, 유익함을 두루 갖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고민하지요.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반응을 보며 피드백도 충실히 반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도움이 되고, 웃음을 선사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운동은 자신의 몸 상태와 연령대에 맞는 움직임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법.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나만의 운동법을 익히는 건 어떨까.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한층 에너지 넘치는 하루하루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김계란 씨는 교정 공무원을 응원하는 격려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전국의 모든 교정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으실 텐데, 운동을 틈틈이 하면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피지컬갤러리에 오셔서 영상을 보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