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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도소 교위
한강문수용동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수용자의 고충 해결과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한 적극적인 상담으로 수용자들을 돕고 있다. 수용자의 준법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거실 내에서 음성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나 폭행 사건에 대한 예방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교정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동호회 활동, 동료의 경조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동료 간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
울산구치소 교사
박봉효민원과 영치금 근무자로서 성실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영치금 지출 및 입금 관리에 힘써왔다. 보안과 수용동 근무 시에는 공정한 수용문화 정착 및 수용자 간 폭행 근절을 위한 수용자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기관 특성상 접근이 불편한 민원인들을 위해 버스시간표, 기차시간표 등을 안내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교정공무원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
대전교도소 교감
조영희아동성폭력 교육 담당자로 성폭력사범 재범교육 매뉴얼을 만들고 재범을 방지하도록 성실히 교육하는 등 교정행정발전에 기여했다.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근무 자세로 교정사고를 방지했다. 특히 주둔군지위협정 합의사항13호에 의거 입소한 수용자의 자살 가능성이 높은 것을 파악하고 예의주시하며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교정사고를 예방했다. -
정읍교도소 교도
김민석기동순찰 근무자로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빌라 화재를 목격해 즉시 119에 화재신고를 한 후 해당 빌라로 달려가 출입문을 개방하고 2·3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전파했다. 대피를 독려하고 화재에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다수의 인명피해를 방지하여 교정공무원의 위상을 높이고 교정조직 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