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2인분)
- 물 1L, 다시육수팩 1개, 콩나물 200g, 김치 1/4쪽, 김치 국물 2큰술, 국간장 1큰술, 대파 1/4개, 다진 마늘 1/2큰술, 새우젓 조금(없는 경우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한 개
- 조리 순서
-
① 김치는 잘게,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썰어둔다.
② 다시육수팩과 김치, 김치 국물을 넣고 육수를 끓인다.
③ 육수가 끓으면 콩나물을 넣는다.
※ 콩나물을 넣은 뒤 뚜껑을 덮었다면 익기 전에는 열지 않는다. 중간에 열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기 때문. 콩나물이 다 익을 때까지 뚜껑을 열어두어도 된다.
④ 콩나물이 익으면 다진 마늘과 대파, 새우젓(또는 소금), 국간장을 넣고 끓인다.
※ 육수팩은 요리 완성 후 꺼내도 된다.
⑤ 국에 밥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콩나물 김치국밥 완성
각종 요리의 재료로 흔히 쓰이는 콩나물은
고려 시대 초기부터 재배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타민C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몸 속 알코올을 해독하는데 효과적이다.
콩나물 100g에는 약 800mg의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다. 또 양질의 섬유소가 풍부해 장을 건강하게 도와준다.
콩나물은 머리와 줄기가 적당히 통통하고 노란색을 띠며 검은 반점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줄기가 무르거나 썩은 듯한 냄새가 나는 것은 좋지 않다. 구입후 바로 조리하는 것이 좋지만 보관할 때는 밀폐 용기에 콩나물을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넣은 뒤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리할 때는 맑은 물에서 씻고 콩 껍질과 짓무른 부분을 제거한 다음 이용한다.
콩나물 100g에는 약 800mg의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다. 또 양질의 섬유소가 풍부해 장을 건강하게 도와준다.
콩나물은 머리와 줄기가 적당히 통통하고 노란색을 띠며 검은 반점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줄기가 무르거나 썩은 듯한 냄새가 나는 것은 좋지 않다. 구입후 바로 조리하는 것이 좋지만 보관할 때는 밀폐 용기에 콩나물을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넣은 뒤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리할 때는 맑은 물에서 씻고 콩 껍질과 짓무른 부분을 제거한 다음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