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교정청은 2월 10일 제29대 김천수 청장이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김천수 청장은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며 기관 간의 인력 운용, 수용관리 상의 역량 편차를 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교도소는 2월 19일 직원 복지 향상 및 행복한 직장만들기를 위해 ‘현대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직원 소유 현대자동차 30대에 대해 ‘엔진점검,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와이퍼 교환 등’이 무상으로 이루어졌다. 청주교도소는 하반기에도 직원소유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하여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충주구치소는 2월 19일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장과의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4명의 직원(교도)이 직원식당에서 기관장과 식사를 하면서 직장 생활의 고충과 업무적인 애로사항을 얘기하는 공감의 자리를 만들었다.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는 2월 10일 제23대 허휘 지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허휘 지소장은 익일 각 근무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과 직원 상호간 소통·화합을 바탕으로 엄정한 수용관리 및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성교도소는 2월 3일 직원 승진신고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위로 승진한 직원들은 신고식을 마치고 많은 직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이들은 높아진 계급만큼 더욱 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