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교정청 / 교위 안동일
이 달의 모범 교도관 시상식 개최
광주지방교정청은 4월 1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청장실에서 이 달의 모범 교도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경우 청장은 수상자들에 대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헌신하여 온 공을 치하·격려했으며 앞으로도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교도소 / 교도 심우민
코로나19 예방 방역 실시
광주교도소는 4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식당, 취사장 등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구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에 참여한 직원들은 “힘들었지만 우리 기관이 조금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주교도소 / 교위 박승훈
봄맞이 화단 가꾸기 실시
전주교도소는 4월 8일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리고 근무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봄맞이 화단 가꾸기를 실시했다. 철쭉 가지치기, 잡초 제거, 봄꽃 식재 등으로 화단을 새로 단장하고 시설 내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깨끗하고 청결한 교정시설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목포교도소 / 교사 김수인
광주지방교정청장 정책현장 방문
신경우 광주지방교정청장은 4월 1일 코로나19 대응 실태 등 점검 차 목포교도소에 방문했다. 이날 신경우 청장은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교정시설의 특성상 선제적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도소 / 교사 황승민
법무부장관 정책현장 방문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4월 3일 제주교도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추 장관은 구내·외 현장을 둘러본 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흥교도소 / 교위 오창용
운전 직렬 교정공무원 대기실 확장 공사 완료
장흥교도소는 4월 14일 운전 직렬 교정공무원 대기실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기존의 협소한 대기실을 확장하고 도배 및 난방공사도 마쳤다. 이로써 운전 직렬 교정공무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 속에서 대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호송차량 안전운행을 통해 교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해남교도소 / 교사 이상문
직원 심신 케어를 위한 환경 조성
해남교도소는 4월 7일 직원들의 심신 케어를 위한 환경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심리치료에 효과적인 색채를 활용한 컬러 테라피 인테리어를 도입했고 직원 쉼터를 추가로 마련했다. 이로써 해남교도소는 조병주 소장이 취임사에서 언급했던 ‘출근하고 싶은 직장’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
정읍교도소 / 교도 박승현
교정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용자 격려품 기부
정읍교도소는 4월 14일 교정협의회로부터 빵 530개를 기증받아 코로나19로 인해 접견과 모든 교화 행사가 중지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최종필 정읍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교도소 / 교사 이승현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순천교도소는 4월 13일 청사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차량 지원으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혈액 부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혈액원의 요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군산교도소 /교도 김재민
코로나19 예방 방역 실시
군산교도소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맞춤형 대응 방안으로 매일 1회 교도소 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소 내 전체 방역은 물론, 호송차량까지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진다. 또한 외부정문과 정문 출입자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