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구치소 교감
임국빈코로나19 격리 수용동 감독 시 총 6개동을 감독하는 격무 속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위생을 지도하여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기결 수용동 감독 시에는 이송중지로 수용밀도가 높은 상황에서 상담과 세심한 소통으로 수용자들의 고충을 완화함으로써 교정교화 및 수용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
포항교도소 교사
김영창수용자를 바른길로 인도하여 진정한 교정교화를 실천한 인물이다. 특히 출소자로부터 진정 어린 감사의 편지를 받아 귀감이 되었다. 10여 년 전, 면담과 격려에 힘입어 자격증을 취득한 덕분에 출소 후에는 성실한 사회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였다. -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직업훈련교사
김성기용접공과 직업훈련 수형자들을 맞춤형 교육과 특별지도로 기능경기대회에 출전시켜 수차례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33명의 출소자에 대해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로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교정행정 홍보에 힘썼다. -
천안교도소 교위
문영흥노역집행정지를 받은 노역수용자를 위해 말소된 건강보험 수급자격 회복, 긴급의료비 지원 등 행정절차를 도우며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안정적 치료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코로나19의 소내 유입 차단을 위해 예방대책을 실천하고 유증상자 발생 시 후속조치를 신속 정확하게 이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
제주교도소 교위
김성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교도소의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비로 한라봉을 구입해 보내 화제가 되었다. 이같은 선행이 기폭제가 되어 제주교도소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뜻을 모아 대구구치소와 대구교도소에 한라봉을 보냄으로써'몸은 멀리 있으나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교정가족 정신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