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교정청 / 교위 박해양
‘따로 또 같이’ 도시락 오찬 행사 실시
대전지방교정청은 4월 6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따로 또 같이’ 도시락 오찬 행사를 실시했다. ‘따로 또 같이’ 도시락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원 간에 ‘따로’ 떨어져 식사를 하지만 마음만은 ‘같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오찬 행사는 각 과·계별로 조를 나누어 휴게실·사무실·회의실 등으로 장소를 분산해 실시됐다.
대전교도소 / 교감 송재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용자 성금 모금 실시
대전교도소는 4월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수용자들의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수용자 474명이 참여해 총 836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성금은 대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청주교도소 / 교사 이승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청주교도소는 4월 1일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면 마스크 10,000장을 생산해 청주시청에 제공했다. 시로부터 원자재를 공급받아 제작된 면 마스크에는 ‘KF 94 마스크’에 부착되는 정전기 필터와 스판 본드 필터가 부착됐다.
천안교도소 / 교도 전인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 투표 실시
천안교도소는 4월 8일 소내 인성교육실에 기표소를 설치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 전담반은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거소 투표 신고서 발송부터 투표에 이르기까지 선거 전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준수하고 감독에 철저를 기했다.
청주여자교도소 / 교사 김은정
신규 직원 임용식 개최
청주여자교도소는 4월 20일 2020년도 신규 직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에서 윤순풍 소장은 “뚜렷한 목표 설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하여 훌륭한 교도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소통과 단합으로 우리 소가 더욱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교도소 논산지소 / 교도 박지우
제75회 식목일 행사 개최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는 4월 3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묘목 및 모종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교도소 / 교위 이희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 투표 실시
공주교도소는 4월 9일 소내 1층 교육실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 투표를 실시했다.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관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였으며 이날 수용자 23명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였다.
충주구치소 / 교위 김인호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충주구치소는 4월 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참여자 급감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홍성교도소 / 교도 조경환
제21대 국회의원 거소 투표 실시
홍성교도소는 4월 8일 소 내 대강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는 미결수용자, 노역수용자, 1년 미만 수형자 중 희망자 31명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선거 전담반을 편성하고 선관위 등 관계 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차질 없이 선거 업무를 완수했다.
천안개방교도소 / 교도 김영웅
직원식당 ‘슬기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천안개방교도소는 4월 20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슬기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했다. 이를 위해 직원식당에 손 소독제를 구비하고 식사 시 1인 1식탁을 제공하는 등 청결한 식당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홍성교도소 서산지소 / 교도 김승인
교정협의회 사랑의 마스크 전달
홍성교도소 서산지소는 4월 1일 교정협의회의 기부로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교정협의회는 마스크 300매를 기부했다. 유철흠 소장은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수급이 어려운 이때 수용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