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키는 따뜻한 사람들 월간교정
JULY/2024. vol.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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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이모저모
코로나19 이후 이주배경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주배경 수용자들의 인권적 처우를 심도 깊게 논의하고, 학자와 실무자 간 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교정학회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한국교정학회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역사와 오늘
안동교도소는 직업훈련을 통해 수용자들에게 사회 복귀의 길을 제공한다. 동시에 직원들에게는 향상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회탈처럼 항상 밝고 환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전통과 역사가 어우러진 안동이 지금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나아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