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관 NEWS
서울지방교정청
글 · 교정본부
현충원 환경정화 활동 진행
서울지방교정청은 6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20여 명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린 후 월남전 참전 유공자 묘비를 정돈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실시
서울구치소는 6월 3일 직원들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본 행사의 취지는 직원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상시 유지하고 이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문태 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우리 직원들이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체결
안양교도소는 6월 11일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혐약에서 교정상담학회는 전문적인 수용자 상담 및 멘토링을 지원해주기로 하였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입학금 면제 등 직원복지 향상을 약속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의 아름다운 후원
수원구치소는 6월 3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로부터 수용자 교화지원금 300만원을 기부받았다. 변호사회 관계자는 “재소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판 방어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소자들의 재범 방지가 필요하기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서울동부구치소는 6월 18일 교정본부 법률사무종사 변호사 및 청년인턴 대상으로 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이날 참관은 수용동, 작업장 등을 참관하였고 동부구치소의 최신 교정시설과 교정행정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현충탑 참배
인천구치소는 6월 5일 인천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남주 소장 등 10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순직한 교정공무원 선배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했으며, 묵념과 헌화 등으로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서울남부구치소는 5월 24일 직원가족을 초청하여 교정시설 참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각 과 직원의 가족 110명이 참석하여 구내 시설 참관, 교정장비 체험 등을 하였다. 서울남부구치소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참관행사를 참여하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직업훈련 수료식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6월 14일 대강당에서 직업훈련 과정을 마친 수용자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김재술 소장이 직접 우수한 성적으로 직업훈련을 수료한 수용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사를 해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충일 기념 추념식 개최
의정부교도소는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하여 6월 4일 의정부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김학봉 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교훈을 가슴에 담아 더욱 책임감 있는 국가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여주교도소는 6월 18일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서울지방교정청 대표기관으로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출소예정자 134명과 교정동반 기업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록업체 등 다수의 관계자가 모여 채용약정 110건을 작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서울남부교도소는 6월 13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 수사학과의 참관을 실시했다. 이동희 지도교수와 그 일행은 중앙통제실, 인쇄 작업장, 수용동, 만델라소년학교 등의 시설을 참관하며, 교정행정과 교정시설에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충일 기념 추념식 개최
춘천교도소는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9주년 현충일 기념 추념식을 춘천 충렬탑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배 교도관인 교정동우회 선배들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분향 묵념 등을 하며 순직 교도관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훈을 기렸다.
제압술 등 교육 출강
원주교도소는 6월 20일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을 방문하여 검찰직 수사관을 대상으로 호송 시 제압술 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호송장비 사용법, 도주사고 사례를 통한 유의사항 등의 내용을 교육하였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문화예술 공연 실시
강릉교도소는 6월 10일 프리마앙상블 음악 단체를 초청하여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했다. 프리마앙상블의 다채로운 공연들은 수용자들에게 예술 경험 확장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용 생활을 도모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직원 소통의 날 실시
영월교도소는 6월 18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의료과를 대상으로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 한희도 소장은 “꼭 소통의 날이 아니더라도 직원 상호 간의 소통이 항상 원활하게 이루어져 직장이 항상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취업 수용자 대상 인문학교육 실시
강원북부교도소는 4월 29일부터 소내 미취업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들은 희망광장에 모여 기존의 단조로운 거실 생활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긍정적 수형생활 및 교정교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간담회 실시
평택지소는 5월 21일 교정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외부위원 5명, 내부위원 2명이 참석하여 교정시설 내 마약류 집중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김성열 소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도록 교정기관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술전시회 개최
소망교도소에서 ‘소망의 종’을 주제로 한 유승현 설치 도예가의 전시회가 열렸다. 김영식 소장은 “아름다운 ‘소망의 종’ 작품을 통해 수형자들이 진정한 거듭남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