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관 NEWS
대구지방교정청
글 · 교정본부
병역명문가 시상식 개최
대구지방교정청은 6월 5일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하여, 병역이행의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 45가문을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 이후에는 김동현 청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및 수상자 20여 명이 충혼탑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대구교도소는 6월 20일 ‘대구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용자 의약품 오·남용 예방 대책 등 교정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태환 소장은 “교정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 및 신뢰와 소통의 교정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청렴 골든벨 개최
부산구치소는 6월 11일 직원의 청렴 의식의 향상을 위해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개팀으로 나눠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렴도, 갑질에 관련된 30문항을 풀면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헌화 참배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6월 5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최진규 소장 및 각 부서장 등이 경상북도 항일의병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추념 행사는 의병기념관 등 시설물을 참관하고, 의병 유공선열의 위패가 봉안된 충의사에서 추념식과 헌화를 진행하고, 의병용사 충혼탑에서 묵념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충혼탑 참배
창원교도소는 6월 6일 창원시 대원동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원교도소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를 가족으로 둔 직원 17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묵념, 방명록 작성 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했다.
충렬사 참배
부산교도소는 6월 5일 부산 충렬사를 방문하여, 순국선열을 비롯한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 직원들은 참배를 통해 제복공무원으로서 더욱더 강한 책임감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보호관찰소 협의회 위원 참관
포항교도소는 6월 18일 포항보호관찰소 협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이번 참관은 교정행정 홍보영상 시청, 시설참관, 기부금품 전달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규성 소장은 “이번 참관이 보호관찰 대상자의 선도 및 범죄예방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진주교도소는 6월 3일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 등 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진주교도소는 체험 기부 인증기관으로 2002년부터 등록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대구구치소는 6월 26일 유관기관 합동 지진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김영광 소장은 “밀집된 곳에서 생활하는 구치소 특성상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추모 행사 실시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6월 5일 영양군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참배를 실시했다. 김정학 소장은 “순국선열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에 다시금 감사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충혼탑 참배
안동교도소는 6월 5일 현충일을 기념하여 충혼탑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에 참여한 윤영주 소장, 과장 및 직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전통시장 방문의 날’ 행사 개최
경북북부제2교도소는 6월 18일 직원 20명과 함께 진보 객주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와 장보기 등을 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했다.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김천소년교도소는 6월 11일 상반기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외부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와 ‘교정시설 마약류 반입과 마약류 사범 관리 대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 행사 진행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6월 18일 교정협의회로부터 컵라면 1,000개 및 생수 5,000개를 기증받았다. 해당 기부물품은 보안과로 전달되어 수용자들에게 지급됐다. 조관성 소장은 “수용자 복지에 한계가 있었는데 기증해주신 물품이 수용자 복지에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28대 손은경 소장 취임
울산구치소에 6월 3일부로 제28대 손은경 소장이 취임했다. 손은경 소장은 “우리나라의 산업 수도 울산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엄정한 수용질서의 확립과 수용자 처우 개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학도병 태극기 서명 챌린지 진행
경주교도소는 6월 11일 ‘경주 학도병’을 알리고 태극기에 나라사랑 정신을 서명하는 챌린지를 실시했다. 김철민 소장은 “경주 학도병의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조국을 위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약예방 캠페인 실시
통영구치소는 6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민원인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영하 소장은 “앞으로도 마약류 사범의 치료와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혼탑 참배
밀양구치소는 6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밀양시 충혼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훈 소장은 “선배 교정 공무원을 본받아, 밀양구치소 전 직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교정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합동 소방훈련 실시
상주교도소는 6월 18일 화재 확산 방지 및 초기 진화, 응급환자 후송을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후 소방관의 강평과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비상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장비를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충일 기념 추념식 참석
거창구치소는 6월 5~6일 이틀간 거창읍 죽전근린공원 내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했다. 추념식은 6월 5일 이도곤 소장과 각 부서장이 거창구치소를 대표해 참석했고, 6월 6일 거창군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