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관 NEWS
광주지방교정청
글 · 교정본부
현충탑 참배 및 보훈가족 방문
광주지방교정청은 현충일을 맞아 6월 3일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6월 5일 광주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했다. 하영훈 청장은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현장 견학 실시
광주교도소는 6월 11일 광주대학교 경찰학과를 대상으로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교도소 수용 현황 등에 대해서 안내받은 후, 수형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거실, 종교활동 시설 및 접견실, 직업훈련장 등을 견학했다.
‘마약예방 캠페인’ 전개
전주교도소는 6월 26일 마약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주교에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홍보하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기념탑 참배
순천교도소는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천시 승주읍 6.25 참전 용사 기념탑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조병주 소장 및 직원 7명 등이 참석했던 이날의 추념식에서 직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충일 기념 추념식 개최
목포교도소는 6월 4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목포현충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종곤 소장을 비롯하여 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2024년 ‘헌혈 이어가기 행사’ 진행
군산교도소는 6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이동 헌혈버스에서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부족한 혈액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제주교도소는 6월 17일 제주지방법원 법원장을 비롯하여 판사, 재판연구원 등 29명을 초청하여 참관을 진행했다. 교정 시설을 참관한 제주지법 판사들은 “다양한 교정교화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는 교정행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 경험이 재판업무 진행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장흥교도소는 6월 24일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홍보에 관한 사항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민·관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교정시설 운영 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년인턴 멘토진행
해남교도소는 6월 24일 첫 출근을 하는 청년인턴을 맞이했다. 멘토를 지정하여 직무배정 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년인턴의 업무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현충탑 참배
정읍교도소는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탑을 방문해 추모 행사를 가졌다. 최세림 소장은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경건한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