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세상을 지키는 따뜻한 사람들 월간교정

APRIL/2024. vol.575.4

scroll down

역사와 오늘

흐드러지게 피어난 믿음과 상생
창원교도소

현 위치로 이전한 지 어언 55년. 오랜 세월 꿋꿋하게 한자리를 지키며 엄정한 법 집행과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써 온 창원교도소는 켜켜이 쌓인 시간을 양분 삼아 ‘믿음과 상생의 교정’을 흐드러지게 꽃피웠다. 마치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교도소 진입로의 아름다운 벚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