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법경찰대 회의
광주지방교정청은 2월 9일 광주지방교정청 소속기관 특별사법경찰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소속기관의 특별사법경찰대 업무 개시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조직 내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정사고 예방 훈련 실시
광주교도소는 2월 3일 기동순찰팀원 및 수용동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체포·제압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소란·난동 등 수용자에 의한 위력 행위로부터 신체보호 및 수용자를 안전하게 제압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전주교도소는 2월 7일 전라북도 소방본부 본부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이번 참관은 교정현장 체험을 통해 선진 교정처우 프로그램 등 변화하는 교정행정을 이해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렴·음주운전 근절 등 표어 공모전 개최
순천교도소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청렴·음주운전 근절·갑질을질·적극행정 표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표어 공모전은 86건의 표어가 공모됐으며, 각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 했다.
직업훈련교사 임용식 개최
목포교도소는 2월 6일 직업훈련교사 임용식을 개최했다. 서호성 소장은 “수용자 사회 복귀에 중요한 직업훈련을 담당하는 만큼 훈련생의 전문성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인호 직업훈련교사는 “용접기능공 육성에 최선을 다해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실천 결의 대회 개최
군산교도소 2월 6일 사회적 중대 범죄인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부패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선서문 낭독과 서약서를 제출했다.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실천 결의 대회 개최
제주교도소는 2월 7일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인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강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사법경찰대 출범
장흥교도소는 2월 21일 기존의 보안과 고충처리팀과 조사팀이 통합돼 재편된 특별사법경찰대 출범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조병주 소장은 “교정기관 내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권이 엄정하고 적극적으로 작동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해남교도소는 2월 16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남읍 소재 매일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최종일 소장은 전통시장 내 상인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에게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정읍교도소는 2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한 헌혈량을 완화하고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방문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