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관 NEWS
대전지방교정청
글 · 교정본부
신년 하례식 개최
대전지방교정청은 1월 2일 오전 ‘2024년 신년 하례식’를 개최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기관 운영의 목표를 다졌다. 김승만 청장은 “법과 원칙을 지켜 근무하는 것만큼 행복한 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서로의 입장이 되어 공감하며 소통한다면 좋은 직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상황대기실 환경 개선
대전교도소는 최근 보안야근자를 위한 상황대기실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재오픈했다. 이번 공사는 2023년 7월 시작하여 6개월의 공사를 거쳐 직원 개인별 휴식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노후화된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보강하여 보안야근자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제63대 박원규 소장 취임
청주교도소는 1월 22일 제63대 박원규 소장의 취임식을 실시했다. 박원규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수용질서 확립, 인권과 소통 중심의 교정교화 실현, 직원 간 소통을 통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을 구현하는 청주교도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천안교도소는 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하여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총 15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청주여자교도소에서는 1월 17일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헌혈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은 작년에 이어 실시한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시할 계획이다.
제64대 김봉영 소장 취임
공주교도소는 1월 22일 제64대 김봉영 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로 부임한 김봉영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수용자 인권을 보호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충주구치소는 1월 1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협조로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의 영향으로 현혈자는 감소하고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실시됐다.
승진자 임용식 개최
홍성교도소는 1월 2일 승진직원 2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황용국, 강창욱 교사는 1월 1일부터 교위가 되었으며, 식순은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임용 신고 및 선서,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승진 직원들은 “앞으로도 교정행정 발전에 맡은 바 성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천안개방교도소는 1월 16일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등 7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이날 참관인들은 현황 설명 청취 후 양육유아시설, 수형자 생활관 등 시설을 살펴보며, 교정행정의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21대 송재열 소장 취임
홍성교도소 서산지소는 1월 22일 제21대 송재열 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송재열 소장은 취임식에서 “서산지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장이 되기 위해 노력할테니 모든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많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순회 새해인사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는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여 순회 새해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소장, 보안교정관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함께 모든 근무개소를 순회하며, 논산지소 전 직원에 대해 덕담과 새해인사를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