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공무원
이달의 모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
영월 교도소 교위 정해완
정해완 교위는 2011년 임용되어 현재까지 12년 10개월간 보안현장에 근무하면서 수용자 관련 각종 소송서류, 소송 진행 등에 대한 조력을 했다. 미결수용자, 노역수 등에게 법률 상담을 통하여 각종 소송업무를 도와주고 경제적 어려운 수용자들에게는 국선 변호인 제도를 소개해 주는 등 법률 지식이 부족한 수용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포항교도소 교위 서칠교
서칠교 교위는 현재 보안과 기결1팀 부팀장이며 평소 어떠한 일이든 솔선수범하여 처리하며, 근무해왔다. 특히, 2024년 4월 14일 태국 방콕을 여행하고 오던 비행기 안에서 60대 승객이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모두가 당황하고 있을 때,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여 교정공무원의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홍성교도소 운전주사보 김호석
김호석 운전주사보는 관용차량 운행과 차량관리를 책임지며 수용자 계호업무에 조력을 했다. 특히, 수용자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외부인의 접촉을 제한하여 교정사고 발생을 예방했다. 또한, 직장 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순천교도소 교위 이화민
이화민 교위는 의료과 서무로서, 항상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범직원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의료과 연중행사의 계획 및 진행을 맡아 차질없이 최선을 다해 이행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