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모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
이재화 교위는 2000년 영등포교도소(현, 서울남부교도소)에 임용되어 25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2015년부터 봉사동아리 천사회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교정행정 발전 및 수용자 교정 교화에 이바지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이호진 교도는 현재 보안과 접견팀에서 수용자의 외부교통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보안과 변호인 접견 근무를 명 받아 근무하던 중, 민원인이 접견실 내로 휴대 전화를 몰래 반입해 수용자의 얼굴을 촬영하는 것을 포착하여 즉시 중지시키는 등 민원인 불법 촬영 행위를 적발함으로써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류태주 교위는 제53회 교정작품전시회 시행기관인 청주교도소 직업훈련과 소속 직원으로서 주최기관인 대전지방교정청 수립 계획에 따라 전시회 홍보, 출품작 관리 및 배치, 방문객 안내, 개관식 준비 등을 철저히 진행했다. 이에 10월 25일 열린 제53회 교정작품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정상호 교사는 총무과 자비구매업무 담당자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수용자의 필요 물품을 차질 없이 공급하여 수용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있으며, 민원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