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모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
김지현 교위는 24년간 교정 공무원에 대한 뚜렷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청렴·성실하게 수행했다. 현재 수원구치소 수용기록과 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정기관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수용자 교정 교화에 이바지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한상규 교위는 2023년 7월부터 부산교도소 민원실에 근무하면서, 평소 방문 민원인 상담 시 수용자의 각종 처우와 교정 관련 등 민원인의 의문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이 총 6회에 걸쳐 친절 평가 카드를 접수하는 등 민원 서비스 향상 및 부산구치소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했다.
최시은 교도는 수용자 독감 예방 접종의 계획수립 등 관련 업무의 적극적인 수행으로 환절기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독감을 예방하고, 감염병이 전파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만 65세 이상 수용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실시하여 노인 수용자의 폐렴 감염 및 동반되는 합병증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수용자 사망 등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오동현 교도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 및 성실한 복무 자세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수용자 보관품 관리를 철저히 하여 수용자들이 원활한 수용생활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한 자세로 민원 처리를 하였으며, 직원들과의 업무 협조시에도 늘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등 공적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