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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직업훈련교사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 인생엔 봄이 오지 않을 거라는 확신 속에 늘 방황하며 살던 20대 초반, 우여곡절 끝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에 나는 원주 직업훈련원 야간과정(기능사 보)에 다니게 되었다.
그곳에서 김영춘 선생님을 만났고 그때부터 내 인생이 바뀌었다.
글. 원일상(여주교도소 직업훈련교사)
나는 한사람이라도 더 갱생의 길을 걸었으면 하는 희망으로 상담학 공부를 했다.
어느 날 선생님이 부르시더니 “너는 그렇게 안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사느냐?”고 물으셨다. 선생님은 나의 불량한 행동 속에서도 순박한 모습을 발견하셨나 보다. 요즘 말하는 흙수저로 태어나 의지할 데 없는 삶이 나를 사회의 반항아로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선생님을 만나면서 나도 선생님처럼 직업훈련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자신의 지난날들을 이야기 해 주시며 “너도 최소한 나처럼 될 수 있어”라고 하시기에 “제가 그렇게 해 보겠노라”고 약속했다. 나는 그날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해 그해 대학예비고사 시험을 봤고 김영춘 선생님이 나왔다는 인천의 중앙 직업훈련원(직업훈련교사 양성과정)에 입학할 수 있었다. 면접시험 때 장래의 꿈이 뭐냐고 묻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다고 했더니 이곳은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곳이 아니고 엔지니어양성 훈련교사를 배출하는 곳이라고 하셨다. 꼴찌로 붙긴 했지만 열심히 공부한 대가로 졸업을 할 수 있었다. 내 인생에 그때만큼 열심히 공부한 때가 없었던 것 같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업훈련교사 면허도 받았다.
빨리 군에 다녀와서 직업을 갖겠다는 생각으로 군을 지원했다. 야전 정비병이었기에 동부전선은 거의 다 가본 것 같다. 그 당시 북한의 금강산댐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특별휴가를 마치고 귀대하는데 철정검문소에서 헌병이 버스에 오르더니 나를 부른다. 영문도 모른 채 헌병 지프차에 옮겨 태워져 어디론가 갔는데, 그곳은 평화의 댐을 건설하기 위해 길을 만들려는 작업장이었다. 3군단 공병대가 총 집합되었고 매일 청와대까지 일일보고가 되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댐 공사현장까지 길이 만들어지고 민간 댐건설 장비가 들어오는 것을 보며 5월 13일 전역했다.
막막한 심정으로 서울로 상경하여 임시로 자동차정비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하는 강의는 나를 지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 안 라디오를 통해 교도소에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모범수 00명을 포함한 000명이 광복절 특사로 석방됐다는 뉴스를 들으며, 교도소에서도 직업훈련을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기왕 훈련교사가 될 거면 교도소 직업훈련교사가 되어 나처럼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직업훈련교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어느 날 모임에 갔는데 키도 크고 잘 생긴 선배님이 법무부 직업훈련교사를 해 볼 의향이 없느냐고 하셨다. 그래서 법무부 직업훈련교사면 어떤 사람을 가르치느냐고 물었더니 교도소에서 재소자를 가르친다고 하셨다. 나는 지하철 안에서 뉴스를 듣고 교도소 훈련교사가 됐으면 했는데 이렇게 제의를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기왕이면 꼭 합격시켜달라고 매달렸다. 아무튼 면접을 보고 합격해 청송1감호소로 임용되었다.

혼자 1감호소, 2감호소를 담당했는데 열악한 시설을 보고 한숨부터 나왔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의지 하나로 근무했다. 지금 생각해도 열정만큼은 대단했던 것 같다. 재소자들에게 출소해 취직하면 찾아오라고 관사 동호수를 알려줬다. 막상 출소해서 청송골짜기까지 찾아오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었다. 찾아온 것이 고마워 새로 한 따뜻한 밥을 먹여 보냈다.
시간이 갈수록 내 몸은 피로감으로 쌓여 갔다. 훈련장소를 옮겨, 훈련을 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이 확보됐고, 장비들도 면모를 갖췄고 자동차도 수십 대 기증받아 훈련 시킬 만 한데….
아무리 열정적으로 가르쳐 줘도 출소해서 배운 것들을 쓰지 않으니 무슨 소용이 있는가?
감호를 받기도 어려운데, 이 사람들은 출소해서 얼마 지나지도 않아 재감호, 삼감호까지 받고 다시 돌아왔다. 모르는 척 해주면 좋으련만 그것도 인연이라고 찾아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속으론 피가 거꾸로 솟지만, 웃으면서 “건강하게 있다가 출소하세요”라고 말해준다. 이후 춘천교도소로 자리를 옮겼다. 춘천 정비훈련장도 청송처럼 작은 공간이었는데,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규모를 확장시켜나갔다. 그러던 중에 사무실에서 나를 찾는 전화가 왔었다며 메모를 건네준다.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일단 전화를 해 봤다.
“선생님 저 종철입니다. 박종철 기억하세요?” 내게서 훈련을 받아 오토바이 수리점을 차렸고 벌써 2년이 되어간다고 했다. 다음 말이 나를 감동시켰다.
“선생님. 제가 결혼을 해유. 제 결혼식에 선생님께서 주례를 서 주셨으면 해유. 선생님이 아시다시피 제가 무학인데 한글도 깨우쳐주시고 그 어려운 자격증도 취득하게 해 주셨으니 제게는 은인이유. 은인! 그래서 꼭 주례를 부탁드려유”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손과 발이 떨려서 서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 맞았어! 내 영향력으로 단 한 사람이라도 출소해서 죄짓지 않고 잘 살면 내 삶은 성공 한거야.” 눈물이 비 오듯 흘렀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온다. 지금 같으면 신랑과 사진이라도 찍었을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주례에 갈음하는 편지와 함께 축하금을 봉투에 담아 신랑에게 쥐어 주었다. 그로부터 벌써 이십여 년이 흘렀다. 그는 두 아들의 아버지로 살고 있으며 큰아들은 경찰이 되겠다고 하고, 둘째는 의경에 입대하겠다고 준비 중이란다. “선생님 덕분에 잘 살고 있어요. 오토바이 수리점은 접었어요.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동안 많이 벌어놨어요”
청송감호소에서 나와 인연을 맺은 감호자들은 교도소 안에 더 많다. 지금도 찾아와 “선생님도 많이 늙으셨네요” 한다. 하지만 나와의 인연으로 사회에 나가 범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꽤 있으리라 생각한다. 서로 연락은 못하지만 말이다. 전화 한 통화가 얼마나 삶의 활력이 되는지, 얼마나 고마운지….
그 외에도 생각나는 이름들과 사연들이 무척 많다. 나는 한사람이라도 더 갱생의 길을 걸었으면 하는 희망으로 상담학 공부를 했다. 기술교육대학에서 모든 훈련교사들은 전공연수를 신청했지만 나는 상담학 연수를 신청해서 배운 적도 있고 학점은행을 통해 상담학으로 학부 졸업을 하고 남을 정도의 학점을 취득했다. 훈련을 통해 기술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회로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역할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직접 그들을 지도하는 훈련교사들일 것이다.
‘성을 쌓으면 망할 것이요. 길을 내면 흥할 것이라’는 옛 격언이 있다. 지금 우리 수형자 직업훈련과 잘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수형자 직업훈련이 올해로 딱 50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우리는 꾸준히 달려왔고 성장과 성과도 이루어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한 중심에 서 있는 우리나라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길을 개척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서 있다. 우리 수형자 직업훈련도 이에 걸맞게 다른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성을 쌓는 일이 될 것이다. 직업훈련의 주된 목적은 수형자가 출소 후 안정된 삶의 유지를 위한 양질의 직업을 통하여 재범을 방지함으로 사회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대에 맞는 수형자직업훈련 과정 개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직업훈련의 질적 개선을 통한 수준 높은 직업교육 제공, 직원들의 처우 개선, 교정본부의 교정정책을 통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하겠다.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과정개발의 예를 들면 대전의 자동차코디네이터 공과와 같은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자동차 코디네이터 공과신설과정의 배경을 보면 정부에서 자동차 관리법상 중점과제로 중고자동차거래의 양성화와 자동차 튜닝사업임에 착안해서 만들어졌다. 중고자동차 거래가 연간 약 30조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자동차 코디네이터 공과는 개개인의 소비자 생활에 딱 맞는 자동차를 선택하게 하는 기술을 배우는 공과다. 베이스를 깔아 놨으니 후임자가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아울러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은 자동차 정비자격증이 있어야만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렇게 연관되어지는 과정을 개발 신설함으로서 출소 후 자신의 직업 설계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하는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런 일들을 교정본부에서 직접 국가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들여다보고 직업훈련과 연관 지어 직업훈련과정을 변화시킴으로 새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이 개발될 것이다. 수준 높은 직업교육 제공으론 훈련교사를 증원하여 각 공과 당 복수이상의 훈련교사를 두어 교과목을 나누고 서로 연구해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시킴으로 폴리텍대학이나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실시하는 직업훈련교육보다 교도소 안에서 받는 직업교육이 더 체계적이고 수준이 높다는 것을 수형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직원의 처우개선으로 직업훈련교사를 교정직으로 채용하는 것을 건의하고 싶다. 과거 별정직공무원에서 현재 전문경력관으로 있는 직업훈련교사를 교정공무원으로 채용함으로 인력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조직을 일원화함으로서 훈련교사가 교정직과 동일한 입장이 되어 직업훈련을 바라보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경력관은 자신이 가진 기술을 전수할 뿐이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그 이상을 원하며 더 많은 업무를 요구한다. 하지만 열심히 근무한 것에 대한 보상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하다가도 힘이 빠진다. 다양한 보상제도가 있을 수 있지만 업무에 대한 가장 큰 보상은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일 것이다. 과거 교회사나 분류사들도 우리와 같은 별정직이었다. 하지만 교정직으로 통합시켜 더 효과적인 근무체계를 만들어 낸 성과를 가지고 있는 조직으로,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다. 해외의 사례(노르웨이, 호주 등)에서도 볼 수 있듯, 직업훈련교사를 교정직으로 임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재고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 우리의 이 좋은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전 세계에 수출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 그리되면 외국교도소에 가서 훈련시설과 교육방법을 전수하는 그런 날도 올 것이다. 우리 훈련교사들은 부단히 노력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훈련교사들도 있고 석사학위는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기능의 꽃이라고 불리는 기능장을 거의 다 보유하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후배들을 통하여 그런 소식들이 들리길 간절히 바란다. 이러한 모든 일련의 일들은 교정정책을 통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법무부 직업훈련과의 책무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 훈련교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정책을 발굴하시고,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또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걸어갈 길에 더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지만 후배들이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선배로서 뭐하나 제대로 해 놓은 것이 없어 글을 통해서나마 용서를 구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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