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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뉴스

모범 공무원

  • 글 교정본부

이달의 모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

서울남부구치소ㅣ교감 김도형

김도형 교감은 1996년 임용 이후 30여 년간 교정공무원으로 재직하며,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정행정의 발전과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헌신해 왔다. 현재는 서울남부구치소 사회복귀과에서 교정협의회 업무를 맡고 있으며, 교정위원들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바탕으로 각종 종교 및 교화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기부금품 행사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수용자 생활의 질 향상과 시설 내 안정을 위해 힘쓴다.


부산구치소ㅣ교위 김환영

김환영 교위는 지난 6월 15일 14수용동에 수용 중인 수용자가 CCTV 방향을 응시한 채 화장실 문틀에 매달려 턱걸이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했다. 영상 계호를 강화한 김 교위는 약 20분 뒤 다시, 해당 수용자가 속옷 상의를 목에 감고 화장실 문지방 위로 올라가 이를 고정하려는 듯한 위급한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즉시 거실 문을 열고 수용자를 외부로 유도한 김 교위는 수용관리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 교정사고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홍성교도소 서산지소ㅣ교도 조창훈

조창훈 교도는 지난 6월 23일 노인성 치매 증상이 있는 수용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6수용동을 방문했다. 당시 해당 수용자의 외부 상태가 매우 불결해 직접 씻겨준 뒤 호실로 돌아가던 중, 갑작스레 의식을 잃은 수용자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맥박이 잡히지 않고 말초 청색증 증상을 보이는 등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조 교도는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바로 응급실로 이송 조치함으로써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정읍교도소ㅣ시설주사보 유재춘

복지과에 근무 중인 유재춘 시설주사보는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힘썼다. 복지과 시설 담당자로서 시설 및 기계 관리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으며, 산불 예방 및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산림청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아울러 예산 절감과 부처 간 협업체계 강화 등으로 업무 효율을 높임으로써 평소 교정행정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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