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관 NEWS
서부산림청과 산림경영대행 협약 체결
광주지방교정청은 지난 7월 22일 서부지방산림청과 ‘교정기관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정시설 주변 산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산불 예방 등 교정시설 재난 대응력 고도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정 체포·제압술 훈련 실시
광주교도소는 지난 7월 14일 수용자의 폭행·소란·난동·자해 등 돌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정 체포·제압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맨손 제압술, 상황별 대처 요령, 보안장비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 참관 실시
전주교도소는 지난 7월 8일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장 등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이번 참관은 한국부동산원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함께 건강한 조직 문화 및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혹서기 수용자 생수 기증 행사
순천교도소는 지난 7월 21일 Y마트 서순천점과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혹서기 대비 얼음생수를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얼음생수는 기상 상황과 일정에 따라 수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무안중에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
목포교도소는 지난 7월 21일 무안중학교 재학생 5명에게 총 150만 원의 ‘사랑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목포교도소 전 직원의 정성을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며, 매년 2회에 걸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성실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기증 받아
군산교도소는 지난 7월 3일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2,100병을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된 생수는 혹서기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군산교도소는 무더운 날씨에 맞춰 각 작업장과 수용동에 생수를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법학전문대학원생 등 참관 진행
제주교도소는 지난 7월 21일 법학전문대학원생 및 제주 검찰청 수사관 등 관계자 6명을 대상으로 참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참관은 앞으로 법률 전문가가 될 인재들에게 현대 교정시설 참관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 대상 인권 교육 실시
장흥교도소는 지난 7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정공무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인권국의 실태점검 일정 중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점검반장을 맡은 박정순 검찰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수용자 인권과 현장의 실태’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했다.
교정협의회서 생수 기부 받아
해남교도소는 지난 7월 1일 해남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15,000병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올해 무더위가 예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여름철 수용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리남중교회 목사 등 관계자 방문
정읍교도소는 지난 7월 17일 이리남중교회의 박춘수 목사 및 관계자 17명이 방문한 가운데 수용자 대상 기독교 집회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도모하는 한편, 수용자 인권과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