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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뉴스

모범 공무원

  • 글 교정본부

이달의 모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

수원구치소ㅣ교감 안창근

지난 2004년 안양교도소에 임용된 안창근 교감은 그간 수용 질서 확립과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전념해 왔다. 안 교감은 현재 수원구치소에서 월평균 9,400건에 이르는 접견을 총괄하며, 접견 관리 전반을 책임진다. 특히 악성 민원과 관련된 전문 고충 상담을 통해 원활한 접견 진행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교도소ㅣ교위 최신환

최신환 교위는 지난 2023년 4월 현 직급에 임용, 부산교도소 보안4부 중앙통제실에 근무하며 수용자 자살 방지 등 교정사고 예방에 이바지했다. 지난해 12월 런닝셔츠를 보호실 내 배식구에 연결하여 목에 감는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수용자를 발견하고 전파하는 즉시 달려가 이를 제지했으며, 이후 자해 우려가 있는 해당 수용자의 동정을 철저히 관찰함으로써 교정사고를 예방했다.


대전교도소ㅣ교사 김경은

김경은 교사는 지난 1월 4일 야간 5수용동 근무 중 호흡 곤란 및 의식 저하 상태인 수용자를 발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의료과로 후송 조치함으로써 교정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했다.


광주교도소ㅣ교도 김주은

김주은 교도는 ‘민원봉사실 미술 작품 전시 계획’을 기획·추진하며 기관 이미지 제고와 교정 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김 교도는 한은혜 작가와의 협의를 거쳐 미술 작품을 지원받았으며, 지원받은 작품을 민원봉사실 대기실, 접견호실, 접견 연출 통로 등 수용자가 출입하는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따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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