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공무원
- 글 교정본부
이달의 모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
안양교도소ㅣ교위 이석호
이석호 교위는 평소 남다른 성실함과 뚜렷한 직업관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조사·징벌사동 등 특이 수용자 및 수용질서를 어지럽히는 수용자 담당에 있어 원칙에 따라 엄정하면서도 노련하게 관리했으며, 상담을 통해 고충해소 및 심적 안정을 유도함으로써 교정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또한, 작업장 내 수용자 관리를 담당하며 교정사고 방지와 수용자 사회복귀 및 교도작업을 통한 세입증대에 기여했다.
경북북부제3교도소ㅣ교도 박건우
박건우 교도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교정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지난해 12월 야간 근무 중 운전주사보가 넘어져 손바닥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하자 신속히 응급실로 후송,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등 침착하게 대응하며 동료의 안전을 지켰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자살을 시도하는 수용자를 발견하자 즉시 제지한 뒤 보호실로 이동시켜 추가적인 위험을 막았다.
대전교도소ㅣ교위 이승완
이승완 교위는 수용자 접견질서 확립을 통한 교정 사고 예방 기여했다. 일 평균 350여 명의 수용자 접견 업무를 처리하는 가운데 공범관계 수용자, 동일계보의 조직폭력 수용자 등을 분리함으로써 부정한 모의나 연락을 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접견 시 각종 규정 및 절차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는 한편, 수용생활이나 교정행정에 대한 문의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협조를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민원인의 고충해소에 이바지했다.
전주교도소ㅣ교위 김민혁
김민혁 교위는 평소 수용자 의료 관련 규정에 따른 철저한 의약품 관리 등을 담당하며 수용자 의료처우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각종 정보공개청구 및 민원인들과의 전화상담 및 대면상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함으로써 민원인이 수용자 의료처우를 신뢰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야간 계호업무에 있어서도 근무준칙에 입각한 원칙을 준수, 문제수용자 교화상담 및 상습규율위반자 엄정조치 등으로 각종 교정사고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