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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뉴스

모범 공무원

  • 글 교정본부

이달의 모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

서울남부구치소ㅣ교감 김성중

김성중 교감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정행정에 헌신하고 있다. 복지과에서 지출·계약업무를 맡고 있는 김 교감은 평소 철저한 시장조사와 법규 준수를 통해 예산 절감과 안정적 기관 운영에 기여했다. 또, 관공서 사칭 신종 사기를 신속히 차단하고, 피해 예방 공문 배포와 현수막 게시 등 대민 홍보를 진행하며 범죄예방에 앞장섰다. 아울러 수용자 상담과 작업 참여 독려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돕고 사회복귀 기반을 마련하는 등 34년간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모범을 보여 왔다.


부산구치소ㅣ교사 조대연

서부 수용동 관려 담당인 조대연 교사는 최근 적극적인 근무 자세로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지난 8월 19일 사기죄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수용자가 구치감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후 동 구치감에 입실한 직후, 법정구속된 것에 대한 불만으로 입고 있던 와이셔츠로 자신의 목을 감아 조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조 교사는 즉시 달려가 해당 수용자를 제지했으며, 위급 상황을 신속히 차단함으로써 수용자의 생명 보호와 교정질서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대전교도소ㅣ교사 김현겸

김현겸 교사는 지난 8월 18일 운동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수용자가 호흡이 미약한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스트레처카로 옮겨 병원으로 후송하는 중에도 수용자 위에 올라타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김 교사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 덕분에 해당 수용자는 건강을 회복하고 환소, 교정사고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모범적 사례를 남겼다.


순천교도소ㅣ교위 최민재

보안과 미결팀 소속인 최민재 교위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며 기관의 원활한 운영과 동료들의 원활한 직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결팀 서무 업무를 맡고 있는 최 교위는 평소 수용동 팀장과 근무자를 보조하며 수용팀의 운영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순회진료 및 종교집회 시 수용자 동행은 물론 질서 유지, 부정 연락사전 차단하는 등 교정질서 확립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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