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정위원 워크숍 개최
광주지방교정청은 5월 17일 신규 교정위원에게 교화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소개하고 교정위원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신규 교정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동현 청장은 “수용자 인권 향상과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정위원 참관 및 교화 실시
광주교도소는 5월 12일 교정위원 참관 및 노인수용자 대상 교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수용자에게 카네이션 및 선물(음식물)을 증정하고 수용 생활에 대해 격려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 전달
전주교도소는 5월 3일 초·중·고교생 22명에게 장학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지원 및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을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지급했다. 박경선 소장은 “앞으로도 사랑·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봉사활동 및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사 전남동부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순천교도소는 5월 9일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코사 코리아 전남동부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진행해 출소자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목포교도소는 5월 2일 지역 대학생들의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목포대학교 법학과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형사정책 시간에 교과서로 배운 심리치료, 직업훈련 등을 실제로 접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유공 포상
군산교도소 김영규 교위는 5월 22일 코로나19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군산시장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규 교위는 2021년 9월 코로나19 대응 총괄 업무 담당자로 임명된 이후 신속한 감염병 신고체계와 역학조사로 감염병 확산 방지 등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라미 준법 교실 실시
제주교도소는 5월 15일 제주동중학교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준법 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교정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정위원 교화 행사 실시
장흥교도소는 5월 1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봉축 법회 등 교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 대흥사 법해 스님을 비롯한 15명의 교정위원이 참여해 관욕 의식 등 봉축 법회를 가졌다.
2023년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해남교도소는 5월 12일 2023년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했다. 이날 해남교도소 직원으로 구성된 하트비트 팀(교사 임병욱, 교도 조용유, 추종구, 정준영)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정시설 참관 실시
정읍교도소는 5월 17일 취업위원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참관에 참여한 취업위원은 “수용자의 올바른 사회 복귀를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는 교도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