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설렘으로 맞는 교정의 2023년
통영구치소
단 하루 차이지만, 새해 첫날은 예년과 또 다른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통영구치소 직원들도 더욱 행복한 한 해를 상상하고 계획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2023년을 맞이하고 있다.
글 강진우 사진 홍승진
단 하루 차이지만, 새해 첫날은 예년과 또 다른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통영구치소 직원들도 더욱 행복한 한 해를 상상하고 계획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2023년을 맞이하고 있다.
글 강진우 사진 홍승진
교감 최진
몸의 컨디션과 정신의 건강은 체력에서 나온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늘 그랬듯 새해 첫날에도 통영구치소 주변을 걷고 달리며 새해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려 합니다.
교위 강태화
저는 2017년 11월에 처음 통영구치소에 왔는데요. 그 뒤로 매년 1월 1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구치소 입구 쪽 바닷가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소박한 소원도 빌곤 합니다.
교위 허대준
올해 결혼을 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예년과는 다른 새해 첫날이 될 것 같은데요. 가족과 함께 오붓하고 따뜻하게 2023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교사 김태규
저희 가족은 캠핑을 좋아하는데요. 캠핑장 중에서도 일출이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올해는 그중 한곳에 가서 캠핑 의자에 앉아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일출을 바라보겠습니다.
교사 배종문
매년 가족과 함께 통영시에서 주관하는 미륵산 일출 행사에 다녀오는데요. 일출을 보면서 그곳에서 나눠주는 떡국을 먹으면 비로소 새해가 찾아온 기분이 듭니다.
교사 박지원
저도 허대준 교위님처럼 올해 결혼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함께 송년회 겸 신년회를 가졌는데, 올해부터는 아내와 함께 경치 좋은 곳에서 새해 첫날을 보내고 싶습니다.
교도 박성채
항상 새해 첫날이면 목표를 두세 가지를 세우곤 했습니다. 올해도 그럴 것 같은데요. 첫 번째 목표는 벌써 세웠습니다. 바로 ‘보안행정팀에서 한 사람 몫을 제대로 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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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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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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