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교정본부장 신용해
찾아가는 취임 인사
글.사진 편집실
지난 9월 1일, 제10대 신용해 교정본부장이 취임했다.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취임식 대신 ‘찾아가는 취임 인사’를 진행했으며, 교정본부 각 과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글.사진 편집실
지난 9월 1일, 제10대 신용해 교정본부장이 취임했다.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취임식 대신 ‘찾아가는 취임 인사’를 진행했으며, 교정본부 각 과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제10대 교정본부장으로 임명된 신용해 교정본부장이 취임 첫날,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찾아가는 취임 인사’였다. 교정본부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한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으며, 교정본부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직원들은 환영의 박수로 신용해 교정본부장을 맞이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각 과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교정본부장에 대한 기대와 반가운 미소를 느낄 수 있었다. 신용해 교정본부장의 적극적인 소통 모습 덕분에 찾아가는 취임 인사는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오랫동안 교정현장과 지방교정청, 교정본부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교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여러 사람의 마음이 성을 이룬다는 ‘중심성성 (衆心成城)’의 말처럼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교정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신임 교정본부장으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1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했다. 교정본부장으로 임명될 때까지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교정본부 보안정책단장, 광주지방교정청장, 서울구치소장, 안양교도소장 등 본부 및 일선의 주요 보직을 역임해 온 교정행정 전문가다. 앞으로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그간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교정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권과 질서가 균형을 이루는 교정행정을 통해 ‘정의와 상식의 법치’를 구현하고, 한걸음 더 도약하는 교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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