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청한 영월교도소는 출소까지 기간이 많아 남았더라도 재범 가능성이 낮은 모범 수형자들을 선별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형자들이 내부 규칙에 따라 자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수형자 자치제’를 전면 도입해 운영 중입니다.
❝국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교정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월교도소는 수형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종교관, 학습관, 복지관 등으로 구성된 자치생활관을 운영하며, 언제든지 공중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친절한 응대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을지연습, 소방 훈련, 코로나19 대응 훈련 등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고자 실제 상황처럼 연출해 다양한 훈련을 실시합니다.
❝영월교도소는 직원 교육 및 백신 접종, 선제 검사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영월교도소는 수형자들의 가족관계 회복과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방 접견·약용식물재배·한지공예·외국어교육 등 다양한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용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도록 돕습니다.❞
구분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성명
김호중
부서
법무부 교정기획과
연락처
02-2110-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