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서 새 삶을 위한 시작을 돕는다
믿음과 웃음을 주는 해남교도소

해남교도소는 지난 2010년 개청한 이래 ‘변화를 향한 믿음,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 안전’이라는 교정행정의 비전을 실천합니다. 소형 교정시설의 추세에 맞춘 ‘소형 교정시설의 모델’로서 수용자 교정교화와 처우 개선에 힘씁니다.

땅끝에서 희망을 전하다

수용자가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합니다.

소통 중심의 수용자 교정교화

수용자의 인권을 지키며 안정적인 수용 생활을 도모합니다.

해남교도소는 스마트 접견 등의 선진 교정행정 서비스로 수용자와 민원인 모두의 만족을 추구합니다. 수용자의 가족은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원격 화상 접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남교도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용자의 영상편지를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가족에게 전송하는 ‘행복브릿지 영상편지’ 보내기를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수용자의 사회적 처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인권 존중의 기본을 갖춘 교정시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인권 존중을 실현합니다.

해남교도소는 철저한 보안 근무를 수행하면서도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남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원격의료를 실시합니다.

안전과 신뢰가 바탕이 된 교정행정

국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정행정을 실천합니다.

해남교도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신뢰감 있는 교정행정을 구현합니다. 철저한 보안 관리로 교정시설 내 질서를 유지해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줄이며,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