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현재를 보고 미래를 발견하다
보다 나은 내일 만드는 여주교도소

여주교도소는 우리나라 교정사에서 처음으로 수용자에 대한 현대적 개방 처우를 실시한 수원교도소의 정신을 잇고 있습니다. 2001년, 수원에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천혜의 땅 이곳 여주로 이전해 지금까지도 그 가치를 지켜 갑니다.

수용자 자치제의 가치를 이어가다

여주교도소의 전신인 수원교도소는 수용자 자치제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수용자 자치제 기념비를 세워 뜻을 기렸습니다. 현재는 여주 이전과 함께 기념비를 옮겨와 그 정신을 널리 전합니다.

인권을 존중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다

인권의 가치와 법치의 조화가 온전하게 이뤄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여주교도소는 수용자의 인권 보호와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교정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합니다. 특히 장애인 수용자를 위한 시설을 갖췄으며 장애재활 프로그램, 최고의 심리치료 및 상담, 집중인성교육 등을 운영합니다.

전문적 교육으로 수용자의 사회 복귀를 돕다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추구해 공익을 이룹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정을 이루다

수용자가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여주교도소는 수용자의 안전과 신체 건강을 바탕으로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힘쓰며, 코로나19 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더욱 안전한 교정시설로 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