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차이는 서로 세대가 다른 사람들 간에 감정과 가치관에 차이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문화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다 보니 세대 간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세대 차이는 세대 간에 갈등과 대립을 일으켜 직장 내 업무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다. 세대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직장인의 갈등을 살펴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 보면 어떨까.
글 신이경
자료 잡코리아, 사람인
위 세대가 더 많이 느끼는
세대 차이
젊은 세대들이 사회생활에 진입하면서 직장 내 세대 차이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하 사람인)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세대 갈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77.2%는 ‘세대 차이를 실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답변을 살펴보면 ‘베이비붐세대’(96.1%), ‘86세대’(80.5%), ‘X세대’(78.7%), ‘MZ세대’(76.1%) 순으로 세대 차이는 위 세대로 갈수록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직장인들이 세대 차이를 실감한 이유(*복수 응답)로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서’(68.5%)가 컸다. 계속해서 ‘워라밸 중시, 야근 최소화 등 일과 삶 분리 정도가 달라서’(40.7%), ‘일상적인 대화 주제가 달라서’(38.4%),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차이가 나서’(34.8%), ‘회의, 피드백 등 업무 방식에 차이가 나서’(31%), ‘복장 등 직장 생활 방식에 차이가 나서’(16.9%), ‘친목 도모 모임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서’(16.7%) 등으로 문화 차이를 느꼈다.
세대 차이 실감 여부
세대 차이를 실감하는 이유(복수 응답)
업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대 차이
세대 차이 양상은 직장의 대표적 문화로 꼽을 수 있는 회식과 야근 등에서도 나타났다. 베이비붐세대(61.5%)와 86세대(40.3%)는 회식이 ‘팀 빌딩을 위한 즐거운 행사’라는 답변이 많았다. 반면, X세대는 ‘회사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38.4%)으로 인식했으며, MZ세대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37.7%)라고 생각하고 있다. 업무상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답변한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64.2%로 절반 이상이었다. 미치는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업무 동기 부여 하락’(49.3%)이 제일 컸다. 이어 ‘이직·퇴사’(44.4%), ‘커뮤니케이션 단절로 성과 감소’(39.1%), ‘업무 집중력 떨어짐’(38.6%), ‘조직 충성도 하락’(35.1%) 등의 업무 영향이 있었다. 교정공무원 역시 젊은 세대들이 임용되면서 세대 차이를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대를 막론하고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직장에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복수 응답)에 대해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70.2%)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또한 ‘되도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맞춰 주려고 한다’(51.7%), ‘상대방의 관심사를 찾아본다’(29.8%),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든다’(22.9%) 등의 노력을 한다고 답했다.
업무상 부정적 영향 여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복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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