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Vol.536 세상을 지키는 따뜻한 사람들 교정
메뉴 아이콘

직장인을 피곤하게 만드는
열대야

극심한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밤까지 식지 않으면서 해가 저문 후에도 외부 온도가 최저 25℃를 넘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다. 직장인들은 밤잠을 설치지 않기 위해 냉방기를 사용하고, 보양식이나 찬 음식을 먹으며 피로감을 극복하고 있다. 여름의 불청객 폭염과 열대야를 물리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원복 자료 잡코리아
section63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복수 응답)
section61
열대야로 업무에 영향을 받는 직장인
‘집중력 떨어져’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은 열대야가 심한 날에 더욱 피로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증상은 ‘집중력 저하’(39.9%)였고, ‘무기력증’(33.3%)과 ‘불면증 등 수면 장애’(31.4%)가 뒤를 이었다. 이는 업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더위로 쉽게 지치거나 잠이 부족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실수가 늘어난다. 또한 탈수증, 열사병에 쉽게 노출되니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서라도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무리한 외부 활동을 줄이고, 적절한 폭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나친 에어컨 사용과 찬 음식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
직장인들 중 절반은 더위를 이기기 위해 가능한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한다고 대답했다. 그중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기를 사용한다’(54.1%, 복수 응답)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과도한 냉방기 사용은 실내외 온도 차를 높이고 체온을 저하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자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이다. 또 ‘빙수 등 찬 음식을 먹는다’는 응답(28.9%)도 다수였지만, 이 역시 배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코로나19가
여름철 피로감 더 높인다
올여름에는 코로나19가 더위로 인한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와 무더위를 함께 겪으면서 더 심한 피로를 느낀다고 대답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데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답답함까지 더해진 것이 이유였다. 이러한 반응은 휴가 계획에도 고스란히 반영되는 모습이다.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항목에 ‘여행 등 외부 활동 즐기기’(27.7%)보다 ‘집에서 홈 캉스 보내기’(72.3%)라는 응답이 월등히 많았다. 교정공무원들도 이번 휴가는 더위와 코로나 걱정 없는 시원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 편한 여유를 즐겨 보는 것이 어떨까.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보양식 챙겨 먹어
보양식은 여전히 직장인의 더위 극복 방법으로 사랑을 받고 있었다. 응답자 대부분이 한여름에는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고 답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삼복(초복·중복·말복)이면 삼계탕 등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 왔다.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고 응답한 직장인들 중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먹는다’(77.6%)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최고의 보양식은 단연 삼계탕으로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등 가족과 함께 먹을 것이라는 응답이 다수였다.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은?
(복수 응답)
section62
교정본부 웹진 구독신청을 하시는 독자분들에게 매월 흥미롭고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레터를 발송하여 드립니다.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메일 주소 외의 정보는 받지 않습니다.
이메일
구독신청을 취소하시려면 [구독신청취소]를 클릭하신 후 신청취소화면에서 취소하고자 하는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
교정본부 웹진 구독을 취소하기 원하시면 아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신 후 ‘구독취소’ 버튼을 눌러주세요.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메일 주소 외의 정보는 받지 않습니다.
이메일
다시 구독신청 화면으로 이동하시려면 [구독신청하기]를 클릭하신 후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
  1. 1.개인정보의 처리목적 월간교정은 http://cowebzine.com/ 접속 및 경품증정 등 업무처리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이용목적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별도의 동의를 받는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예정 입니다.
  2. 2.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기간 월간교정은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시에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ㆍ이용기간 또는 관련법령에 따라 시효 또는 책임이 지속되거나 그 증명자료로서의 가치가 지속되는 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 및 보유하고 있습니다.
  3. 3.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에서 처리되고 있는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등 관련법률이 이를 허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경품 발송 대행업체 등 제3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4. 4. 개인정보 처리의 위탁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은 원활한 개인정보의 처리를 위하여 일부 개인정보 처리업무를 위탁할 수 있으나, 이용자의 사전동의 없이는 본래의 범위를 초과하여 처리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탁 계약 시에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의 준수, 개인정보 제3자 제공 금지 및 책임부담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감독하고 있습니다.
  5. 5. 이용자의 권리ㆍ의무 및 그 행사방법에 관한 사항 ① 정보주체는 월간교정에 대해 언제든지 개인정보의 열람ㆍ정정ㆍ삭제ㆍ처리정지등의 권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② 제1호에 따른 권리행사는 월간교정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8호 서식에 따라 서면, 전자우편을 통해 하실 수 있으며 월간교정은 이에 대해 지체없이 조치하겠습니다.
    ③ 정보주체가 개인정보의 오류 등에 대한 정정 또는 삭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월간교정은 정정 또는 삭제를 완료할 때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공하지 않습니다.
    ④ 제1호에 따른 권리행사는 정보주체의 법정대리인이나 위임을 받은 자 등 대리인을 통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1호 서식에 따른 위임장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6. 6. 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월간교정은 http://cowebzine.com/ 접속 및 경품증정 등의 업무처리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 등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7. 7. 개인정보의 파기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은 개인정보의 처리목적 달성 또는 보유기간 경과 시에 전자적 개인정보는 영구 삭제하고 있으며, 서면 등의 개인정보는 파쇄 또는 소각처리하고 있습니다.
  8. 8.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관리적 조치: 내부관리규정 수립, 시행, 정기적 직원 교육, 점검 등
    - 기술적 조치 :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등의 접근권한 관리, 접근통제시스템 설치, 보안프로그램 설치 등
    - 물리적 조치 : 전산실, 자료보관실 등의 접근 통제
  9. 9.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변경 등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변경 및 시행시기, 변경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변경 전ㆍ후를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10. 10. 개인정보 침해 등 피해구제에 관한 사항 회사는 정보보호부를 운영하여 개인정보의 유출 및 권리 침해시 그 피해구제와 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신고, 상담 및 보다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아래의 기관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www.kopico.go.kr / 국번없이 1833-6972)
    -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privacy.kisa.or.kr / 국번없이 118)
    -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www.spo.go.kr/ 국번없이 1301)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cyberbureau.police.go.kr /
    국번없이 182)
  11. 11.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보호법 제31조에 따른 월간교정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2. 구분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성명

    김호중

    부서

    법무부 교정기획과

    연락처

    02-2110-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