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는 직장,
국민이 신뢰하는 교정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
유병철 신임 교정본부장의 취임 첫날 행보는 ‘찾아가는 취임 인사’였다. 간부들과 간소한 회의를 진행한 후 곧바로 교정본부 각 과 사무실을 방문했다. 직원들은 환영의 박수로 유병철 교정본부장을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가려진 얼굴에서도 새로운 교정본부장에 대한 반가운 미소가 읽혔다.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각 부서를 찾아다니며 모든 직원에게 악수를 청하는 등 격의 없는 행보를 보였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유병철 교정본부장의 모습 덕분에 찾아가는 취임 인사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각 과를 돌며 “같이 하면! 함께 풀어 나가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기본이 되는 업무를 하고 계신 여러분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주시기 바란다. 같이 열심히 하겠다”고 당부의 말도 함께 건넸다.
특히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도관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는 직장, 국민이 신뢰하는 교정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도관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는 직장, 국민이 신뢰하는 교정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그간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교정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 안전을 확립하고 교정행정에서의 인권 가치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