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Vol.536 세상을 지키는 따뜻한 사람들 교정
메뉴 아이콘

업무 중 발생하는 건강 적신호! 직장인을 고질적으로 괴롭히는 ‘직업병’

직업병이란 어떤 특정 직업에 오래 종사함으로써 그 직업의 특수한 조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어떤 직장인이든 하나씩은 갖고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직장인이 직업병을 호소하고 있다. 신체적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 질환까지 그 범위도 넓은데, 직장인을 괴롭히는 주요 직업병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신이경 자료 인크루트, 사람인
직장 생활 시 선호하는 것
직장인 건강 이상 증세 경험 70.2%, ‘직업병 겪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 운동 부족 등으로 직업병 하나쯤 생기기 마련이다. 이에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면접 알바 앱 알바콜이 함께 직장인 750명을 대상으로 직업병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를 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입사 후 건강 이상 증세를 경험했고, 가장 큰 주범으로는 과로와 근무 환경을 꼽았다.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한 연령대 중 30대(88.6%)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남성(73.0%)보다 여성(85.2%)의 비율이 12.2% 높았다.
건강이 나빠졌다고 판단한 기준
직장인들이 입사 이후 건강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항상 컨디션이 좋지 않다’(20.9%)로 꼽혔다. 컨디션 저하가 지속된다면 잠을 자더라도 개운하지 않고 업무 능률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교대 근무를 하는 교정공무원의 경우 불규칙한 근무시간으로 컨디션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섭취와 적정한 운동, 햇볕 쬐기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건강관리를 위한 향후 계획(복수 응답)
현실적인 문제로 아파도 쉬지 못하는 직장인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으로 ‘아프면 3~4일 쉬기’를 제안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065명을 대상으로 ‘아프면 3~4일 쉬기’ 수칙에 대해 조사해 보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87.2%)는 답이 많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은 ‘아파도 쉬기 어렵다’(46.6%)며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입장이다. 교정공무원의 경우, 근무 일정 조율 등 동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교정본부의 체계적인 시스템처럼 우리 사회도 아프면 쉴 수 있는 문화가 정착돼야 할 것이다
아파도 쉬기 힘든 이유(복수 응답)
교정본부 웹진 구독신청을 하시는 독자분들에게 매월 흥미롭고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레터를 발송하여 드립니다.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메일 주소 외의 정보는 받지 않습니다.
이메일
구독신청을 취소하시려면 [구독신청취소]를 클릭하신 후 신청취소화면에서 취소하고자 하는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
교정본부 웹진 구독을 취소하기 원하시면 아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신 후 ‘구독취소’ 버튼을 눌러주세요.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메일 주소 외의 정보는 받지 않습니다.
이메일
다시 구독신청 화면으로 이동하시려면 [구독신청하기]를 클릭하신 후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
  1. 1.개인정보의 처리목적 월간교정은 http://cowebzine.com/ 접속 및 경품증정 등 업무처리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이용목적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별도의 동의를 받는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예정 입니다.
  2. 2.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기간 월간교정은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시에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ㆍ이용기간 또는 관련법령에 따라 시효 또는 책임이 지속되거나 그 증명자료로서의 가치가 지속되는 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 및 보유하고 있습니다.
  3. 3.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에서 처리되고 있는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등 관련법률이 이를 허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경품 발송 대행업체 등 제3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4. 4. 개인정보 처리의 위탁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은 원활한 개인정보의 처리를 위하여 일부 개인정보 처리업무를 위탁할 수 있으나, 이용자의 사전동의 없이는 본래의 범위를 초과하여 처리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탁 계약 시에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의 준수, 개인정보 제3자 제공 금지 및 책임부담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감독하고 있습니다.
  5. 5. 이용자의 권리ㆍ의무 및 그 행사방법에 관한 사항 ① 정보주체는 월간교정에 대해 언제든지 개인정보의 열람ㆍ정정ㆍ삭제ㆍ처리정지등의 권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② 제1호에 따른 권리행사는 월간교정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8호 서식에 따라 서면, 전자우편을 통해 하실 수 있으며 월간교정은 이에 대해 지체없이 조치하겠습니다.
    ③ 정보주체가 개인정보의 오류 등에 대한 정정 또는 삭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월간교정은 정정 또는 삭제를 완료할 때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공하지 않습니다.
    ④ 제1호에 따른 권리행사는 정보주체의 법정대리인이나 위임을 받은 자 등 대리인을 통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1호 서식에 따른 위임장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6. 6. 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월간교정은 http://cowebzine.com/ 접속 및 경품증정 등의 업무처리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 등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7. 7. 개인정보의 파기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은 개인정보의 처리목적 달성 또는 보유기간 경과 시에 전자적 개인정보는 영구 삭제하고 있으며, 서면 등의 개인정보는 파쇄 또는 소각처리하고 있습니다.
  8. 8.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관리적 조치: 내부관리규정 수립, 시행, 정기적 직원 교육, 점검 등
    - 기술적 조치 :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등의 접근권한 관리, 접근통제시스템 설치, 보안프로그램 설치 등
    - 물리적 조치 : 전산실, 자료보관실 등의 접근 통제
  9. 9.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변경 등에 관한 사항 월간교정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변경 및 시행시기, 변경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변경 전ㆍ후를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10. 10. 개인정보 침해 등 피해구제에 관한 사항 회사는 정보보호부를 운영하여 개인정보의 유출 및 권리 침해시 그 피해구제와 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신고, 상담 및 보다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아래의 기관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www.kopico.go.kr / 국번없이 1833-6972)
    -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privacy.kisa.or.kr / 국번없이 118)
    -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www.spo.go.kr/ 국번없이 1301)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cyberbureau.police.go.kr /
    국번없이 182)
  11. 11.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보호법 제31조에 따른 월간교정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2. 구분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성명

    김호중

    부서

    법무부 교정기획과

    연락처

    02-2110-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