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Vol.536 세상을 지키는 따뜻한 사람들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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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직장인의 백신 접종 계획과 현황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위중한 상태로,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집단감염 등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9월 말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에 백신 1차 접종을 마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백신 접종은 집단면역과 일상 회복을 위한 유일한 해결책인 만큼 현재 직장인들의 백신 접종 계획과 현황을 살펴봤다.
 신이경 자료 잡코리아, 사람인

직장인 10명 중 9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원해

취업 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백신 접종을 이미 했거나(11.4%, 1차 접종 이상 완료) 할 계획(78.8%)인 것으로 드러났다. 백신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밝힌 이들 중 49.9%는 ‘접종 순서에 맞춰 백신을 맞겠다’고 답했고, 28.9%는 ‘잔여 백신이 생기는 대로 맞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9.8%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반면, 집단감염에 특히 취약한 교정시설의 경우에는 지난 7월 교정공무원의 99.6%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

대부분의 직장인

‘코로나19 백신 휴가제’ 찬성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는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의 조사 결과, 직장인들의 백신 휴가제 찬성 의견은 96.5%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 이유로는(*복수 응답) ‘부작용이 걱정돼서’가 응답률 57.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육체적으로 쉼이 필요할 것 같아서’(53.7%), ‘백신 접종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28.6%), ‘업무 복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서’(28.6%) 등이었다. 또한 직장인들은 유급 백신 휴가제를 도입한다면 평균 2.7일이 적당할 것 같다고 답했다. 정부가 도입한 ‘백신 휴가제’는 최대 이틀간 병가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휴가제 찬성 이유(복수 응답)

기업 2곳 중 1곳은

백신 휴가 부여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원하는 코로나19 백신 휴가에 대한 기업의 생각은 어떨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 부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51.1%가 ‘백신 휴가를 부여하거나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이 백신 휴가를 부여하는 이유는(*복수 응답) ‘백신 이상 반응이 많아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 같아서’(51.6%)가 1위였다. 다음으로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32.5%),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26.9%), ‘혹시 모를 감염 및 전염 예방을 위해서’(22.3%) 등의 순이었다. 부여하는 휴가 형태는 ‘유급휴가’가 85.7%로 ‘무급휴가’(14.3%)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백신 휴가는 1회 접종당 평균 1.4일을 부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1일’(65.1%), ‘2일’(29.5%), ‘3일’(5.4%) 순이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휴가 부여

1회 접종당 부여하는 백신 휴가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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